== 부산시 기장군은 25일 ‘국가안전대진단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각종 위해요소로부터 군민안전 확보위해 집중 안전점검 추진사항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종복 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국·과장 등 관련 공무원 18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동안 부서별 소관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 추진 결과와 후속 조치사항, 군민안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은 61일간 지하차도와 산사태취약지역을 포함한 안전 취약시설 10개 유형 88개소에 대한 점검을 100% 완료했다.
각종 위해 요소에 대한 경미한 부분은 현장 시정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조치계획을 수립해 조속히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집중점검은 군수가 직접 보고회와 현장 점검을 주재하는 등 기관장의 높은 관심 속에 추진됐고, 안전 전문가의 합동점검과 드론 등 첨단장비 등을 활용해 내실 있게 진행했다.
또한, 자율점검표를 통해 군민들이 점검에 참여하면서 안전에 관한 전 군민의 관심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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