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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개소

푸바오네사람들 2024. 6. 27. 22:53

김해시청 전경=김해시.

 

 

== 디지털 무역 확산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전국 주요 도시에 구축 중인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igital export center, deXter)를 김해시에 문을 열었다.

 

김해시는 27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1층서 김해 덱스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현판 제막과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홍태용 김해시장과 전춘우 코트라 부사장, 관내 기업대표, 인제대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김해 덱스터는 온라인 방식의 수출을 원하는 기업체는 물론이고 소상공인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수출 제품의 사진 콘텐츠 제작과 거래플랫폼(buyKOREA) 등록, 바이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역 관련 취업·창업자 대상의 디지털무역 실무인력 교육도 진행한다.

 

시는 이를 통해 수출 문턱을 낮추고 기업 수요에 알맞은 바이어를 제공해 실질적인 수출 증대 및 실무인력 양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