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양산시는 전날 경남도와 함께 G-스페이스 동부서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조현옥 부시장, 장성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등 관계자들을 비롯해 G-스페이스 동부 입주기업 프보이(주)와 캐치, 국제화연구소, ㈜엘스페이스, 하이셀텍과 투자사 경남벤처투자, 시리즈 벤처스, 엑센트리 벤처스, 제피러스랩,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장성만 본부장의 G-스페이스 동부 조성 및 운영현황 보고에 이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창업기업 대표들로부터 전문 인력확보와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의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눴으며, 투자사들과 경남 창업생태계 현황과 벤처투자 확장을 위한 창업정책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해 12월 개소한 경남 동부권 창업 거점인 ‘G-스페이스 동부’는 창업기업 19개 사를 모집해 입주공간 및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초기창업자 발굴·성장지원 등 창업의 전(全)단계를 지원하고 있다.
청년들의 꿈!
벤처창업은 젊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그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되기까지는 고난의 연속이다.
모래위의 집을 설계하며 허물고 다시 짓는 것과 같다.
판로개척과 시장가격과의 격차를 줄여가며 꿈을 이루는 그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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