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기억을 채우다’
== 부산시 해운대구는 치매안심센터가 해운대도서관과 함께 운영한 치매환자 힐링 프로그램인 ‘자화상, 기억을 채우다’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오는 9월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치매 환자가 자화상을 그리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해운대도서관서 미술 강사가 진행했다.
16명의 치매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5월 31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보건소서 운영했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완성 작품은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이 있는 9월에 전시할 예정이다. 9월 2일부터 6일까지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와 9일부터 20일까지 해운대도서관서 진행하며 전시 관람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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