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시원한 스폰지밥캉스’ 팝업

스폰지밥캉스 팝업 모습.(제공=신세계 센텀시티)

 

 

 

==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5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 스테이지서 시원한 ‘스폰지밥캉스’ 팝업한다고 2일 밝혔다.

 

포토존과 이벤트는 12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 중앙광장서 진행해 다양한 굿즈들을 맞이한다.

 

‘인생은 스폰지밥처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스폰지밥이 살고있는 ‘비키니시티’를 구현해 무더운 여름철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폰지밥의 2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고객 참여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스폰지밥이 사랑하는 ‘게살 버거’를 만드는 ‘집게리아’에서는 제한 시간 내 햄버거 패티를 빠르게 뒤집는 고객에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권’을 준다.

 

또, 스폰지밥 영혼의 단짝 뚱이처럼 친구와 동일 색상의 모양을 동시에 선택하면 ‘아크릴 키링’을 제공하고, 대기하는 고객을 위한 가챠 이벤트에서는 방문증과 부채, 스티커 등을 증정한다.

 

그 밖에, 스펀지 밥 팝업 방문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스폰지밥 풍선’ 또는 ‘뚱이 풍선’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