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니 우체통 등 캠페인’
== 울산시 울주군은 21일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극단적 선택 고위험 시기 맞아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집중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지역 사망자 특성 분석 보고서를 근거로 최근 5년간 추이는 1월과 8월, 11월에 가장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이 시기에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QR코드 전단지 배포 △주요 도로변과 공공장소 현수막과 현수기 설치 △마트와 편의점, 은행권 등 생활밀착시설 포스터 제작·배포 △알프스 시네마와 울주군청 내 영상광고 및 LED조명광고 등 예방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보건복지부 지정 자살다발시기(3~5월)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에도 각종 온라인 매체(인스타그램, 메타버스, 카카오톡)를 활용한 행사와 ‘괜찮니 우체통’ 캠페인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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