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지역사회와 상생 등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용역 최종보고회 모습.(제공=부산도시공사)

 

 

 

== 부산도시공사(BMC)는 전날 대회의실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김용학 사장을 비롯해 약 8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그간 용역 추진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BMC는 지난해 10월 유엔글로벌컴팩트 가입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적극적인 경영정보의 공시를 위해 지금까지 추진했던 ESG 경영 성과를 분야별로 집대성해 용역을 추진했다.

 

보고서는 국제표준을 준수한 분야별 ESG 경영성과와 향후 개선 방향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추진과 정부의 지방공기업 민관 해외협력플랫폼 구축, 협력업체 해외진출 지원 등에 활용하기 위해 국문과 영문보고서로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친환경 도시공간 조성 성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성과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위한 이사회 운영과 윤리경영 강화 노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