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62

신세계센텀시티, 두바이초콜릿과 카키고오리 등 팝업...인기 디저트

==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5일까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디저트 두바이 초콜릿 (원베이크팩토리)을 지하 1층 중앙행사장서 다시 한번 더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종료된 팝업에서 두바이 초콜릿(티드빗)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했다. 피스타치오와 씨솔트 2가지 맛의 두바이 초콜릿은 오전 10시부터 지하 2층 8번 게이트서 번호표를 수령한 고객에 한해 1인당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잘게 간 얼음에 시럽을 뿌려먹는 일본식 빙수 카키고오리(かき氷)부터 말랑하고 쫀득한 식감의 젤라떡(데이오프데이), 100% 수제로 만든 카스테라인절미(고구마베어하우스) 등 인기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잇데이 메뉴 구매 시 부산언니 손부채를..

뉴스룸 2024.07.14

부산시, 원자력산업 에너지기술 인력 양성...영남권 15기관 참여

‘부산ㆍ울산ㆍ경남ㆍ경북 공동수행’ 업무협약   == 부산시는 지난 12일 웨스틴조선 부산서 영남권 4개 시도(부산, 울산, 경남, 경북)가 참여하는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을 공동 수행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부산시ㆍ부산대학교ㆍ동의대학교ㆍ부산테크노파크와 울산시ㆍ울산과학기술원ㆍ울산테크노파크, 경상남도ㆍ경상국립대학교ㆍ인제대학교ㆍ경남테크노파크, 경상북도ㆍ포항공과대ㆍ한동대학교ㆍ경북테크노파크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지자체와 산업체, 대학, 연구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15개 참여기관은 협약에 따라 연계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에 정주할 원자력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

뉴스룸 2024.07.14

경남 양산시, 올해 맛집 11개소 지정...외식업 활성화

== 경남 양산시는 12일 외식업 활성화 위해 올해 맛집 3개소 신규지정하고 2022년과 2020년 지정업소 8개소를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양산맛집’은 지정기준에 따라 1차 위생시설평가와 2차 현장심사 및 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통해 선정된다. 기존 지정업소는 2년마다 재지정을 위한 심사를 받는다. 올해 신규지정 맛집은 어드메와 다이닝숲, 화림초밥이며 재지정업소는 박만석돼지곰탕과 강미래맛집, 국밥과보쌈, 산바다대나무집, 백두삼계탕, 진송추어탕, 산들바람, 언덕집 북정점이다. 양산맛집으로 지정되면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와 위생물품 지원, 위생업소 지원사업 가점부여, 시 홈페이지 게재 및 맛집 지도 제작 등 혜택을 받는다.

뉴스룸 2024.07.13

경남 창원시, 폐지수집 어르신 생활실태 및 복지 욕구 조사 실시

== 홍남표 창원시장은 12일 간부회의서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과 복지 욕구를 파악해 이웃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달라”고 당부했다. 창원시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지역 내 고물상 168개소를 대상으로 폐지수집 어르신을 파악하고 1:1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실태와 복지 욕구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총 571명의 어르신이 폐지를 수집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여성이 339명으로 남성보다 비율이 높았고 폐지수집의 목적은 생계유지가 304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생활 수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과 기초연금 등 공적 서비스를 지원받는 대상이 520명에 달해 저소득층 어르신이 주로 폐지수집에 참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룸 2024.07.13

경남 합천군, 공공데이터 개방ㆍ활용 우수기관 선정...전국 1위

== 경남 합천군은 12일 공공데이터 개방 ‧ 활용 분야서 우수 기관(전국 1위)으로 선정돼 ‘2024년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행안부가 17개 분야 디지털정부 혁신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 및 개방하고 이를 활용해 지역 내 현안을 해결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행정 활성화와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지난해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도 데이터 활용 문화조성을 위한 추진시책 등 4개 영역 12개 지표 중 11개 지표서 최고점을 받았다.

뉴스룸 2024.07.13

경남 김해시, ‘김해피(Gimhaeppy)’ 사업 추진...김해형 행복마을

== 경남 김해시는 지난 10일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김해문화의전당 2층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서 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인 ‘김해피(Gimhaeppy)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김해피’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읍·면 단위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 단위 문화 사업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마을 공동체 결속과 개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올해 2년차로써 1년차에 참여한 10개 마을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속 마을’ 7개 마을(봉림, 하사촌, 초정, 하사, 상리, 동구, 북구1)과 올해 처음 사업에 참여하는‘신규 마을’ 3개(북곡, 시호1구, 효동) 대표와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마을 대표와 주민을 비롯한 마을 활동을 돕는 PD 및 관계..

뉴스룸 2024.07.13

부산시장,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접견

== 부산시는 전날 박형준 시장이 국제의전실서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 주한일본 대사를 만나 부산ㆍ일본 간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976년 시모노세키시와 자매도시를 체결한 이후 후쿠오카시와 오사카시, 나가사키현과 차례로 자매우호협력도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 바둑교류대회와 한국도서 기증, 초등학생 해외 파견 연수, 조선통신사행렬 재현 사업 등 활발하게 교류사업을 실시해 왔다. 올해 5월 신임장 제정식한 코이치 대사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4년 한미일 글로벌리더십 청년 서밋' 행사에 참석하면서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했다.

뉴스룸 2024.07.13

경남 합천군, 합천호에 민물 쏘가리 치어 2만미 방류

== 경남 합천군은 12일 합천호에 쏘가리 치어 2만미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했다. 이날, 경남도의원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장과 대병 어업인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방류된 쏘가리는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서 생산한 전장 3cm 이상의 우량 치어다. 쏘가리는 하천 중류의 물이 맑고 바위가 많은 큰 강에서 서식하며 큰 돌이나 바위 틈서 떼를 짓지 않고 단독으로 생활한다.배스와 블루길 등 외래어종의 천적이기도 하며 동작이 매우 민첩하고 지느러미에 독가시가 있어 우리나라 하천의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다. 쏘가리는 회와 매운탕으로 주로 소비되며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는 민물고기의 대표적인 어종이기도 하다.

뉴스룸 2024.07.13

해운대구, 현 청사 활용 방안 마련 첫 회의 개최

== 부산시 해운대구는 전날 중회의실서 ‘현 청사 활용 방안 지역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협의체는 주민과 구의원 등 36명으로 구성했으며 청사 이전에 따른 민원을 최소화하고 현 청사 활용 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기구다. 이날, 협의체는 전국 아이디어 공모와 설문 조사, 주민 포럼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리한 4가지 도입시설 유형에 대해 설명했다. 4가지 유형은 △북카페와 워케이션 등이 있는 ‘복합 공유공간’ △상설 전시장과 팝업스토어 등 트렌디한 공간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플랫폼’ △대규모 공연장과 문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종합문화예술회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과 주민편의시설이 있는 ‘복합 주차시설’이다. 참석자들은 4가지 유형..

뉴스룸 2024.07.13

울산항만공사, 인구정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울산항만공사(UPA)는 전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 열린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 통해 정부의 인구정책에 적극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산 극복과 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UPA는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과 배우자 출산휴가 대상 직원 100% 활용, 선택적 근로시간제 및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을 통해 일·가정 양립을 실현했다. 또한, 육아환경 개선과 가족친화를 위해 출산축하금 신설,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의 날 운영, 임직원 자녀진로캠프 및 울산항 협력사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룸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