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부산과학관은 오는 8일 오후 2시 대회실서 우주과학을 주제로 ‘앞으로 맞닥뜨리게 될 외계생명체와의 만남, 우리는 얼마나 준비가 돼 있나’ 특강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1월 우주 탐사를 주제로 새단장한 새싹누리관과 연계해 뉴 스페이스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우주와 외계생명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연은 과학커뮤니케이터 항성(강성주 박사)이 진행한다. 현재까지 확인된 5천여개의 외계행성에 대해 인류가 어떤 탐사를 진행하고 있는지와 외계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국립부산과학관 온라인 매표소를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3,000원이다. 권수진 과학문화실장은 “미지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