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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아동건강 교육 프로그램 추진

'부산간호대학과 업무협약'     == 경남 양산시는 전날 부산대학교 간호대학과 지역아동센터 건강교육 연계 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보육과와 부산대학교 간호대학간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부산대학교 간호대학 학부생과 강사 15명 내외, 또 외부의 건강관련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5팀이 양산소재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직접 방문해 성교육과 개인위생 교육, 응급처치 교육 등을 약 6개월간 실시한다.

뉴스룸 2024.08.22

경남 합천군,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 추진

‘실무교육 개최’     == 경남 합천군은 전날부터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가 총 6회에 걸쳐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산물 온라인 판로 개척에 관심 있는 귀농인과 군민 20명을 선발해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전산교육장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급변하는 온라인 시장서 농업인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 내용에는 스마트스토어 입점 및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과 온라인 쇼핑몰 상품 등록 및 고객 관리, 숏폼(영상) 제작 및 활용 등이 포함돼 있어, 농업인들이 실제 온라인 마케팅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뉴스룸 2024.08.22

부산시의회, 우주항공산업과 반도체 협력 필요성 강조

’항공우주와 반도체의 미래를 여는 기술교류회 개최‘    == 부산시의회는 전날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이 한국전기연구원 스마트이노베이션센터서 열린 ‘한국항공우주산업 및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기술교류회'에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공우주와 반도체 산업 간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다양한 기업들이 항공우주와 반도체 분야의 최신 기술을 발표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과 반도체 기술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우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항공산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성장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첨단산업이고 항공산업의 고기술과 고부가..

뉴스룸 2024.08.22

부산시의회,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준수 호소

‘불과 두 달만에 입원환자 17.7배 급증’     == 부산시의회는 20일 이종환 의원이 부산시민들께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2024. 8. 15. 질병관리청 배포)을 준수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부산의 8월 둘째 주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 수가 지난 6월 둘째 주 대비, 불과 두 달 만에 17.7배나 급증해 나선 것이다. 코로나19가 제4급 표본감시 감염병으로 전환된 이후, 질병관리청은 전국 병원급 이상 표본감시기관 220곳을 대상으로 주별 신규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 중이다. 이 중 부산의 표본감시기관은 18곳이다. 이종환 의원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는 지난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해 8월 둘째 주에는 1,359명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지..

뉴스룸 2024.08.20

경남도의회, 자연환경의 실효적 보전관리 강조

‘자연환경보전조례 전부 개정’     == 경남도의회는 20일 진상락의원이 자연환경의 실효적 보전과 관리를 위해 ‘자연환경보전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진상락 의원은 “자연환경의 가치가 제고되고 생물다양성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경남도 자연환경의 실효적 보전·관리를 위한 현행 조례의 보완 및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지난해 12월부터 전문가 토론회와 집행부 의견 수렴, 법률 자문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조례를 전부 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생물다양성보전및이용에관한법률’서 규정하는 생물다양성의 유지 및 증진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제2장 자연환경의 보전 및 관리’와 ‘제5장 주민지원 및 협력’을 신설해 자연환경의 보호와 활용이 가능한 선진화된 자연환경..

뉴스룸 2024.08.20

울산시의회, 임산부 친화도시 조성 답변 공개

== 울산시의회는 안대룡 의원이 최근 울산시 상대로 임신과 출산, 육아 지원정책 창구 일원화와 효과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임산부 친화도시 조성 제안에 대한 답변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울산시는 안대룡 의원에게 ’임신과 출산, 육아 지원정책 창구 일원화 및 협력체계 구축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현재 복잡하게 흩어져 있는 출산지원정책들이 민원인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바로잡기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한 도시 울산‘ 구현으로 저출산·고령화사회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자체사업으로 2023년 195개 사업에 1,307억원과 2024년 218개 사업에 1,728억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올해 저출생 역점 시책으로 3개 분야 ..

뉴스룸 2024.08.20

울산시, 1천500억원 규모 반도체소재 공장 투자유치

㈜비지에프(BGF)에코머티리얼즈와 투자협약 체결     == 울산시가 1천500억원 규모의 반도체소재 생산공장을 유치함에 따라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중심지로써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울산시는 20일 시장실서 (주)비지에프(BGF)에코머티리얼즈와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두겸 울산시장과 홍정혁 비지에프(BGF)에코머티리얼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주)비지에프(BGF)에코머티리얼즈는 무수불산 생산공장 신설에 약 1,500억원을 투자한다. 신설공장은 온산국가산업단지내 소재한 자회사 플루오린코리아(주) 부지에 들어서며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생산규모는 연간 5만톤으로 국내 사용량의 절반 수준에 해당된다. ..

뉴스룸 2024.08.20

해운대구, ‘도로는 행정재산으로 매도대상 아니다’...항소심서 승소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불가 처분 적법’     == 부산시 해운대구는 20일 우동 주상복합건물 건축 허가 처분과 관련한 토지개발 사업자와의 행정소송 항소심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부산고등법원 제4행정부는 지난 16일 “사업자가 매입하겠다는 토지는 해당 사업을 추진하기 전부터 도로로 사용돼 온 공공용 재산으로 행정재산에 해당해 매도 청구 대상이 아니다”며 원고(사업자)의 청구를 기각했다. 사업자 A 씨는 해운대구 우동에 주상복합건물을 짓기 위해 2020년부터 토지를 매입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서 사업지 내 도로를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도로 관리청인 해운대구에게 표시했다. 구는 주민들이 수십 년간 이용하고 있는 도로는 매도 청구 대상이 아니라고 여러 차례 안내했다. 하지만 사업자는 해당 도로의 소유권을 취득하지..

뉴스룸 2024.08.20

부산시, 시민과 함께 그리는 서부산 미래 추진

글로벌허브도시 ‘서부산 편’ 대토론회 개최     == 부산시는 20일 국회부산도서관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비전 시민공감 토론회, 서부산 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김도읍 국회의원과 박성훈 국회의원, 오태원 북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김형찬 강서구청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최형림 교수, 우종균 교수, 정무섭 교수, 김광일 교수, 김하니 교수,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발의에 발맞춰, 국회서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시민 열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지역 내 '글로벌 허브도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서부산은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을 바탕으로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제정을 통해 부산을 세계적인 물류거..

뉴스룸 2024.08.20

경남도의회, 공익제보 활성화 및 청렴 교육환경 조성 필요

‘공익제보자보호및지원조례’ 일부개정     == 경남도의회는 전날 기획행정위원원회 노치환의원이 ‘경남도교육청공익제보자보호와지원에관한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치환 의원은 "공익제보를 활성화하고 공익제보자 등을 보호·지원·보상하는 것은 공직자 등의 부조리 행위를 근절하고 공익침해행위를 예방해 청렴하고 책임 있는 경남 교육환경 조성과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도모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며 조례 일부개정을 설명했다. 이번 일부 개정안은 공익제보에 대한 정의를 더욱 분명히 하는 한편, 공익제보 대상이 되는 행위로 ‘공익침해행위’와 ‘부패행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행위’ 등을 열거해 그 범위와 내용을 명확히 했다. 또한, 도민의 권리와 참여, 공익제보위원회의 회의와 ..

뉴스룸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