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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감재선거 중도보수 단일후보 ‘정승윤’ 선출

“부산교육을 바로 세우겠다”   == 부산시교육감재선거 중도보수 단일화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는 9일 중도보수 단일후보로 '정승윤 예비후보'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앞서, 통추위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정승윤ㆍ박수종ㆍ박종필ㆍ전영근 예비후보와 단일화 위해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정승윤 예비후보는 단일후보 수락사 통해 "이제 다시 시작이다"며 "반드시 부산교육의 미래를 지켜내겠다. 부산교육, 정승윤이 바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통추위 관계자 여러분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박수종·박종필·전영근 예비후보님께도 존경과 위로의 말씀드린다”며 “부산교육에 대한 세 분의 뜨거운 열정과 훌륭한 정책들을 포용하고 용광로에 녹여 내겠다”고 말했다. 또, “부산교육의 미래를 바라는 부산시민 여러분의 마..

뉴스룸 2025.03.11

합천군, ‘수려한 트레킹 투어’ 운영

연령별 맞춤형 구성     == 경남 합천군은 10일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연령별 맞춤형 등산과 걷기 여행 프로그램인 ‘수려한 트레킹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수려한 트레킹 투어’는 중장년층과 젊은 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코스로 명산이 많은 합천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추진된다.    중장년층은 1박 2일 동안 운석충돌구 환종주탐방로 걷기와 옥전고분군 관람, 해인사 소리길 탐방, 대장경테마파크 관람으로 구성했다. 젊은층은 가야산 등반을 시작으로 운석충돌구 환종주탐방로 일출 산행 후 옥전고분군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참여 신청은 전담 여행사인 승우여행사 홈페이지와 오지고트립 홈페이지 통해 3월부터 선착..

뉴스룸 2025.03.11

울주군, 농지 불법성토 집중단속 ‘19건 적발’ 형사고발

==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간 농지 불법성토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여 불법행위 19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은 최근 농지 폐기물 불법 매립과 같은 농지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도시과(3인1조 3개반, 드론 2기)과 건축허가과(농지팀), 읍면 등이 참여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내용은 △농지 불법성토 현장 지도 및 단속 △불법행위 원상회복 미조치 현장 확인 △재활용 골재 및 무기성 오니 매립 여부 등이다. 울주군은 불법행위자에 대해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과 ‘농지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원상회복 미이행 시 불법 규모와 주변 피해상황, 공익 침해 정도에 따라 단계별 행정대집행을 실시하는 등 불법행위에..

뉴스룸 2025.03.08

정승윤 부산시교육감재선거 중도보수 예비후보, “내란조작·광란재판·가족회사 국민앞에 벗겨 질것”

긴급성명 발표    == 정승윤 부산시교육감재선거 예비후보는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윤 대통령의 구속취소 청구 인용과 관련해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정승윤 예비후보는 “수사권 없는 공수처의 영장 쇼핑과 관할권 없는 서부지법의 영장 발부는 위법이다”며 “구속 기간이 도과된 상태의 검찰 기소도 법 위반이므로 대통령을 즉시 석방해야 된다”고 주장해 왔다. 이어, “중앙지법 형사재판서 언급한 구속취소 결정이 열흘 지난 엊그제, 서울로 올라가 대통령 관저 앞에서 ‘대통령 즉시 석방하라’ 피켓을 들고 기다렸지만 오시지 않던 대통령이 결국, 국민 앞으로 돌아 온다”며 국민 화합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다”면서 “거대 야당의 ‘내란조작’과 법원 및 헌법재판소의 ‘광란재판’, ‘가족회..

뉴스룸 2025.03.08

울산시의원, 울주 회야댐 하류 악취 및 오염현장 점검

>> 울산시의회는 6일 공진혁 의원이 오수유입 등 악취 문제로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는 울주군 청량읍 회야댐 하류 구간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악취원인 제거 방안과 수질개선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에는 지역주민과 울산시 하수관리과 및 환경대기과 공무원, 보건환경연구원 전문가 등이 함께 했다. 이날, 공 의원이 방문한 동천리 회야댐의 양천교 근처는 최근 들어 방류구를 중심으로 심한 악취가 발생하고 물고기떼가 폐사했다는 등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주민들이 회야수질개선사업소 지하를 거쳐 회야강으로 나오는 관로의 배출구 부분이어서 불법적인 오염수 방류가 의심된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공 의원은 양천교밑 강변을 직접 둘러보며 악취 및 수질오염 상태를 살펴보고 인근 마을 주민들과 통..

뉴스룸 2025.03.07

정승윤 부산시교육감재선거 중도보수 예비후보, “부산교육의 미래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다”

>> “부산교육 미래를 위해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반드시 필요하다” 정승윤 부산시교육감재선거 예비후보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 통해 부산의 미래 글로벌허브도시로의 도약과 함께 국민과의 약속인 ‘KDB산업은행 부산이전’이 꼭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승윤 예비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부산을 방문하고 부산시민의 염원인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대해 침묵으로 일괄하며 부산 ‘패싱’을 자행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KDB산업은행 이전은 우리 부산의 글로벌 경제교육환경 조성과 관련된 중요한 교육 비전이다”면서 “저는 이미 부산교육의 미래를 위해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상황에 대비한 초·중·고 경제교육 확대를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승윤 예비후보..

뉴스룸 2025.03.07

합천군, 인구 4만 붕괴 위기 속 종합대책 강구 추진

>> 경남 합천군은 2월말 기준 인구가 3만9,938명으로 4만 붕괴 위기 속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실정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과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등을 추진하고 인구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며 현황 점검 및 개선 사항을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합천군에 실제 거주하면서도 주소지를 관외에 둔 군민과 관내 기관·사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합천군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실적이 우수한 부서와 읍·면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또, 출산장려금 증액 등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실효성 있는 출산·전입 지원 정책을 마련한다. 전입자와 군민들이 놓치지 않도록 모든 지원사업을 정리한 ‘생애주기별 인구시책’ 책자를 제작 및 배포한다. 인구 및 청년..

뉴스룸 2025.03.06

부산시교육감재선거 중도보수 후보 4자 단일화 ‘성사’ 발표

정승윤 중도보수 예비후보 선대위 성명서 발표   == 정승윤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5일 ‘보수 승리’ 큰 뜻 아래 이뤄낸 통합추진위원회 주관  ‘중도ㆍ보수 교육감 후보 4자 단일화’가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날, 정승윤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중도ㆍ보수 후보 단일화’라는 대의를 위해 양보하고 타협해 이뤄낸 모두의 승리다”며 “수고하신 통합추진위원회 관계자와 힘든 결정에 동의하신 경쟁 후보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완전 단일화’를 빙자해 오락가락 단일화를 방해했고 이미 합의가 끝난 여론조사 방법을 부정하며 공약발표장을 뛰쳐나갔다 돌아온 어떤 후보의 좌충우돌 행동에도 보수 교육감 당선을 바라는 간절한 열망들이 모이고 모여 최후 승리의 길을 열고 한 걸음  다가 섰다”고 언급했다. 특히,..

뉴스룸 2025.03.06

정승윤 중도보수 예비후보, “학생을 자유의지ㆍ지혜ㆍ용기 가지도록 키울 것”

중도보수 단일화 통합추진위 정책발표 참석부산시교육감재선거 5대 공약 제시     == 정승윤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부산시의회서 중도보수 단일화 통합추진위원회 정책발표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을 지키고 부산을 도약시킬 ‘부산 10만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며 5대 핵심 공약에 15개 과제를 발표했다. 5대 핵심공약은 △국어·영어 문해력 진단 시스템 도입 △경제교육 확대 실시 △행정업무 전담 교사제 신설 △안심하고 아이 맡길 안전한 학교 조성 △유치원 무상교육 적극 추진 등이다. 국어·영어 문해력 진단 시스템 도입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진단하고 처방해 기초학력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실천방안으로 진단부터 처방과 모니터링까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초등학교 입학과 동..

뉴스룸 2025.03.06

정승윤 예비후보, 부산교육감재선거 여론조사 출마선언후 ‘우세'

중도보수 단일화 합의...오는 7~8일 여론조사 후 후보 결정진보 평행선     >> 오는 4월 2일 부산시교육감재선거가 실시된다. 다만, 윤 대통령의 탄핵 여부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예비후보 등록자는 중도보수 정승윤과 전영근, 박종필, 박수종, 최윤홍이며 진보는 김석준과 차정인이다. 중도보수와 진보 둘 다 아니다는 입장인 황욱 예비후보까지 8명이다. 최근, 여론조사서 중도보수 정승윤 예비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출마 선언 후 진보진영의 유력한 김석준 후보를 추월했다. 지난달, 28일 쿠키뉴스 동남권(부산울산)본부가 여론조사를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했다. 그 결과 가상대결서 정승윤 39.2%와 김석준 34.8%로 나타났다. 이어, 정승윤과 차정인 양자대결에서는 정 예비후보자가 ..

뉴스룸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