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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크리스마스 테마 포토 스팟 조성

== 신세계 센텀시티는 7일 크리스마스 연출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테마 포토 스팟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어디서든 즐겨요(Joy everywhere) 테마로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 전체를 포토 스팟으로 조성해 고객이 곳곳에서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확산되는 ‘얼리(early) 크리스마스’에 지난해 대비 일주일 가량 연출 일정을 앞당기며 보다 일찍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실제로, 지난해 11~12월 전체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3% 신장했다. 특히, 이 기간 외지인 방문객 수 신장률은 21%로 연평균 신장률 7%보다 약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엔데믹 이후 11월 초부터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는 ‘얼리 크리스마..

뉴스룸 2024.11.08

2024 부산청년 글로벌취업 박람회 개최

13개국 40개사의 우수 해외기업 참가     == 부산시는 1층 로비 일원서 ‘2024 부산청년 글로벌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 청년들의 해외 취업의 기회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했다. 행사는 부산청년의 해외취업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상반기 아시아권 중심이었던 해외채용 기업을 북미와 오세아니아, 유럽 등으로 확대했다. 13개국 40개사의 우수 해외기업들이 250여명의 청년 인재 채용을 목표로 이번 행사의 면접에 참여해 다양한 해외 취업 선택지를 제공했다. 이를 위해 지난 9~10월에 걸쳐 본 행사에 참여할 해외기업에 대한 입사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총 1천47명이 지..

뉴스룸 2024.11.07

해사법원 부산 유치 입법촉구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 부산시는 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서 '해사법원 설립 입법촉구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물동량 세계 7위이자 환적 세계 2위며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75%를 처리하는 국내 최대 항만을 보유하고 해양금융과 해양교육·연구기관 등 해양 산업체가 집적된 부산에 해사전문법원 설립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산시를 비롯해 전재수·곽규택·민홍철·조승환·주진우 국회의원과 해사법원 설치추진 부울경협의회, (사)국제부울경미래포럼, 해양자치권추진협의회, 한국해양대 해사법원 추진위원회, 국제신문,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는 미래혁신부시장과 국회의원을 비롯해 부산지방변호사회와 해운항만업계, 해사법학계 관계자, 시민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글로벌허브도시를 위한 해..

뉴스룸 2024.11.07

2024 울주음식문화축제 오는 9일 개최

== 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9일 풍성한 맛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2024 울주음식문화축제’를 범서생활체육공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 울주군지부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울주 맛이 좋다’를 슬로건으로 대표 음식 20여종을 한자리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지역 식품 제조·가공업체도 행사에 참여해 자사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며,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대한제과협회의 작품 전시와 시식 코너도 마련된다.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인 소 한마리 대잔치에서는 질 좋은 울주 한우의 깊은 풍미를 부위별로 맛볼 수 있으며 특별 메뉴로 한우 라면과 소고기 국밥 등을 선보인다. 울주 지역 전통주 특별 시음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축제를 목표로 ..

뉴스룸 2024.11.07

제2회 해운대 맨발 걷기 대회 개최

== “맨발 걷기 열풍! 바닷가 걷기 ‘슈퍼 어싱’에 참여하세요” 부산시 해운대구는 오는 16일 오후 5시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서 ‘제2회 해운대 맨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사계절 해수욕장을 즐기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최근, 열풍인 맨발 걷기를 대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오후 5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서 전문 강사가 스트레칭과 올바른 걷기법을 안내하고 1시간 동안 바닷가 1.5km를 순환해 총 3㎞를 걷는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13일까지 해운대구 홈페이지‘공지사항’이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800명을 모집하며 행사 당일 200명까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올해 황톳길이나 산책로를 맨발로 걷는 ‘어싱(Earthing)’이 대유행인데 바닷가를 걷는 ‘슈퍼 어싱’..

뉴스룸 2024.11.07

원자력법 제의쟁점 및 향후 과제 4차학술대회 개최

한국에너지법학회 주최    == 한국에너지법학회가 지난 4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 센터 19층서 ‘원자력법 쟁점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제4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축사,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정남철 회장(한국에너지법학회장)과 김문환 전 총장(국민대학교)이 개회사와 축사를 했다. 이어, △황재훈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의 원자력법제 주요쟁점과 법적 과제 △형상철 변호사(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의 원자력시설 설계단계에서 핵안보요소 관련 법적 쟁점 △서누리 책임연구원(헌법재판연구원)의 일본 원자력법의 법적 쟁점 등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토론에는 박종준 교수(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와 이보형 변호사(법무법인 세종), 박지현 교수(영산대학교 법학과), 이진성 변호사(김&장 ..

뉴스룸 2024.11.06

부산불꽃축제 개최... 오는 9일

오후 7시 광안리해수욕장서 열려     == 대한민국 대표 불꽃축제로써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알리는 ‘제19회 부산불꽃축제’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시는 오는 9일 해외 관광객 3백만 시대와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에 발맞춰 부산불꽃축제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서 안전하게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부산만의 특화된 연출과 안전관리시스템으로 진행하며 부산의 상징물(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전년보다 적극 활용해 와이드(wide)한 불꽃 연출을 극대화한다. 연출 곳곳에는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메시지도 표현한다. 불꽃 연출시간은 작년 대비 1시간 앞당긴 저녁 7시부터 시작해 관람객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귀가 시간도 충분히 확보하며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대..

뉴스룸 2024.11.04

신세계사이먼부산, 올 연말 이색 외경 연출...즐거움 선물

부산프리미엄 아울렛 인증샷 명소로 등극    ==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 아울렛이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테마를 담은 특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신세계사이먼은 4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서 올 연말까지 이색 크리스마스 외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교외형 아울렛의 이국적인 경관을 적극 활용하는 조명 장식과 함께 인기 캐릭터 및 브랜드 IP(지식 재산권)와의 협업으로 색다른 재미까지 더했다. 유아동 동반 가족부터 2030세대까지 연말을 맞아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이 쇼핑을 넘어 즐길 수 있는 겨울 대표 명소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화려한 장식과 동화 같은 볼거리에 더해 팝업스토어와 공연 등 체험 요소도 강화한다.     특히, 내년 1월 1일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기대하며 영화 ‘사..

뉴스룸 2024.11.04

부산시 감사위원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12건 적발

허위전자세금계산서 사용과다집행 및 부적격자 채용 등     ==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4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해 취업 기회와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2023년 기준 부산시내 43곳이 운영 중이며 연간 147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감사위원회는 지난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37일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7곳의 지도감독 기관인 6개 구·군 대상으로 2021부터 2023년까지 최근 3년간 재정지원금 426억원의 집행 및 관리 등 시설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시설장 등 공개채용 절차 준수 여부와 시설운영 수익금 집행 적정성 등에 중점을 뒀다. 감사 결과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5곳서 12건의 위법ㆍ부당사항을 확인했다..

뉴스룸 2024.11.04

경남도의회, 불합리한 원전지원제도 개선 촉구

대책마련 건의안 의결    == 경남도의회는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달 30일 부산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3차 정기회’에 제출한 ‘불합리한 원전지원제도 개선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이 의결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정규헌 위원장은 “정부에서는 ’원자력시설등의방호및방사능방재대책법‘을 제정해 원자력시설 주변 30km까지의 구획을 방사선비상계획구역으로 지정 및 관리하고 있으나, 경남 양산지역의 대부분이 고리 원전(부산) 반경 30km 내에 포함돼지만 원전이 소재하지 않는 시‧도의 기초자치단체라는 사유로 별도의 재정지원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며 “이에, 조정교부금을 받지 못하는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별도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방사선 안전 지원체계..

뉴스룸 202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