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촌 3

기장군, 미래먹거리 ‘K-Culture Town’ 도예촌에 조성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부산시 기장군은 28일 미래먹거리 'K-Culture Town 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종복 군수를 비롯해 부산시의회 의원과 기장군의회 의원, 군정정책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과업 주요내용과 추진방향,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용역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K-Culture Town 조성사업’은 장안읍 기룡리 소재 기장도예촌 일원 264만㎡ 부지에 부산기장촬영소 및 안데르센동화마을과 연계한 복합문화타운을 조성하는 중장기 개발사업이다. 이곳은 부지 내 문화와 푸드, 쇼핑, 공연, 아카데미 등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도입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향후, ‘K-Culture Town’..

뉴스룸 2025.03.03

기장군, 국내 최대 영화종합촬영소 공식 명칭 확정

‘부산기장촬영소’     >> 부산시 기장군은 기장도예촌 일원에 영화진흥위원회가 건립 중인 영화종합촬영소의 공식 명칭이 ‘부산기장촬영소’로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기장군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촬영소 명칭을 부산기장촬영소로 확정하고, 이를 지난 22일 영화진흥위원회와 체결한 ‘1단계 사업부지’ 매매계약서에 명시하면서 해당 명칭 사용을 공식화했다. 이번 부산기장촬영소 명칭 확정까지 영화촬영소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왔다. 지난 2015년 최초 협약 시부터 최근 착공식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영상인프라 △부산촬영소 △부산기장코픽스튜디오 △(가칭)부산촬영소 등으로 불리면서 명칭 불명확으로 인한 혼란과 각종 사업 추진 과정에 행정적 피로를 야기해 왔다. 특히, 대부분 명칭에 ‘기장’이 배제돼 있어 기장군 입지..

뉴스룸 2024.10.23

부산 기장군, 도예촌관광지 ‘네이밍’ 공모전 개최

== 부산시 기장군은 오는 27일까지 역점 관광지 개발사업인 ‘기장도예촌 관광지’의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장도예촌에 조성되고 있는 영화·영상 복합 문화공간과 어린이 체험형 관광시설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흥미를 제고하고, 시설 위상에 걸맞은 명칭 선정으로 새로운 랜드마크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용은 기장도예촌 관광지의 주요 시설물(부산기장영화촬영소, 안데르센마을 및 동화마을 등)의 공간적 특성과 의미를 반영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명칭을 찾는 것으로 한다.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제출 가능하다. 제출방법은 기장군 홈페이지서 응모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군 홈페이지>전자민원>주민참여>..

뉴스룸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