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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댐 주변지역 청소년 해외문화 탐방 추진

독일ㆍ스위스ㆍ 이탈리아ㆍ룩셈부르크 해외 체험학습     == 경남 합천군은 8일부터 16일까지 7박 9일간 일정으로 합천댐 주변지역 초등학생 17명과 중학생 8명 등 총 27명이 서유럽 4개국(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해외 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하이델베르크 대학·취리히 대학 등 명문대학과 슈타델 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등 유럽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유럽의 학습 분위기와 사고 및 생활 방식을 이해하며 한층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대도시에 비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접근 기회가 적었던 합천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 도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게 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해외 체험학습은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의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

뉴스룸 2024.08.10

부산항만공사, 독일과 헝가리서 물류 세미나 개최

== 부산항만공사(BPA)는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과 2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서 ‘유럽지역 부산항 물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6월 25일 독일서 열린 세미나는 현지에 진출한 삼성SDS와 롯데글로벌로지스, CJ, 태웅로직스 등 우리 기업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BPA는 이 자리서 유럽지역 해외사업 추진현황과 우리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로테르담항만공사와 바르셀로나항만공사는 각각 서유럽과 동유럽 거점 항만의 최신 물류현황과 우리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내용 등을 설명했다.     27일, 헝가리 세미나에서는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 부품과 전기차 배터리, 케미컬 제품 제조기업 등 약 50여명..

뉴스룸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