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유통업체와 지역사회 상생발전 기대’ ==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12일 오전 10시에 확장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를 비롯한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 정종복 기장군수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우스 플라자서 축사와 테이프 컷팅 후, 확장부지 관람(투어) 순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개장식은 지난 2013년 부산 최초로 문을 연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11년 만에 부지 넓힌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기존에 의류나 쇼핑에 한정된 몰의 개념을 넘어 고객이 존중 받고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휴식과 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써 그 영역을 확대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 개장식과 함께 고객 몇 백명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