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질의 3

울산시의회,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서면 질의

== 울산시의회는 16일 천미경 의원이 ‘1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에 대해 천창수 교육감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관련 서면 질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2월~4월까지 실시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서 울산의 참여율이 타 시도에 비해 현저히 낮아 학생들의 학력 저하가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이 보도내용은 진보교육감으로 선출된 경남도와 울산시의 참여율은 10%대에 그쳤고, 울산지역의 중학교 1학년의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참여율은 2.2%에 불과하다. 이러한 문제는 고스란히 학생들의 피해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 교육부는 기초학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서 맞춤형 학업성취..

뉴스룸 2024.08.17

울산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울산시 서면질의 답변 공개

== 울산시의회는 9일 김동칠 의원이 울산시 상대로 직장내 괴롭힘 근절에 대한 서면질의 답변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근무환경 조성 위해 지난 2020년 ‘직장내괴롭힘금지조례’를 제정해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 운영 및 직장 내 괴롭힘 사건처리 매뉴얼 제작 및 배포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5년 동안의 직장 내 괴롭힘 신고건수와 괴롭힘 유형에 대해 신고건수는 총 6건이며 유형에 대해 폭언 등 비인격적 대우 5건과 기타 복무위반 1건이다.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접수된 이후 처리절차 및 처리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사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감사관이 우선 상담 통해 피해자의 괴롭힘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하고, 피해자와 가해자 간..

뉴스룸 2024.08.10

울산시의회, 시가 추진중인 임신ㆍ출산ㆍ육아 지원정책 서면질의

== 울산시의회는 2일 안대룡 의원이 임산부 친화도시 조성위해 울산시 상대로 서면 질의했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임신과 출산, 육아 정책에 대해 몇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안 의원은 “복잡하게 흩어져 있는 출산지원정책들이 민원인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시의 입장은 어떠한지 궁금하다”며 “임신과 출산, 육아 정책의 효과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초단체와 광역단체를 비롯한 모든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구심점이 필요한데, 시는 이러한 구심점을 조성할 계획이 있는지 답변할 것”을 요구했다.

뉴스룸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