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2

울산시의회, 도로공사 현장 민원 의견 청취

== 울산시의회는 26일 문석주 의원이 시 관계부서와 함께 ‘가대IC~강동IC 구간 도로 공사’와 관련 북구 상안동 일대의 현장 확인 및 민원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로개설 규모는 길이 11.1km이고 폭은 20m(4차로)다. 이날, 문 의원은 “이 공사가 터널보강 등 사업비 증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의 적정성 재검토로 당초 2029년서 2031년 말 준공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도로 노선이 일부 변경되는 등 공사 구간 변경으로 인한 주민들은 소음과 먼지, 통행 지장 등 예상치 못한 불편을 겪을 것이라며 공사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사 중에 토지와 물건조사 등 보상과 관련해 이해관계가 있는 지역주민들과 원활히 협의하고, 주민 ..

뉴스룸 2024.07.27

경남 김해시, 이륜자동차 소음 합동 점검

== 경남 김해시는 전날 장유출장소가 차량등록사업소와 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자동차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청천 삼문2교 인근서 야간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운행차 소음허용기준과 소음기·소음덮개 제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이륜자동차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또, 튜닝이 돼 있는 이륜자동차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승인 여부를 확인했다. 이날, 총 50대를 점검했으며 불법행위가 적발된 이륜자동차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앞서, 장유출장소는 지난달에 차량등록사업소와 합동으로 장유에 있는 배달대행업체와 이륜자동차 판매․수리업체 총 23곳을 방문해 이륜자동차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포했다.

뉴스룸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