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물품 2

울산항만공사, 노동조합에 1천만원 상당 안전물품 전달

== 울산항만공사(UPA)는 3일 노동조합 운노동조합에 방진 마스크와 필터 등 1,000만원 상당 안전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안전물품은 울산항서 하역작업을 담당하는 울산항운노동조합원 877명 전원이 사용할 수 있는 수량이다. 노조원들이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과 코로나19 재유행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제공했다. UPA는 울산항의 안전・환경・노동 가치 강화를 위해 지난 2020년 1월 울산항운노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안전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5,000만원 상당의 안전화 490족과 안전모 1,000여개를 지원했다.

뉴스룸 2024.09.04

부산도시공사, 온열질환 예방 사업장 안전점검

== 부산도시공사(BMC)는 전날 김용학 사장이 부산콘서트홀 현장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기록적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건설 노동자들의 온열질환 등 산업재해 예방위해 나선 것이다. 김 사장은 이 자리서 ‘혹서기 고용노동부의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에 따른 조치사항 이행 여부와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근로자 휴게시설 등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점검반은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인 △물·그늘·휴식 준수 △휴게시설 설치 △온열질환 민감군 모니터링 실시 여부 등을 집중확인했다. BMC는 옥외 근로자 보호위해 넥스카프와 쿨토시 등 안전물품을 전달했으며 각 현장에 빙과류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룸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