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기업 2

경남도의회, 기회발전특구 지정기업과 간담회 개최

== 경남도의회는 26일 허동원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고성2)이 경남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1호 기업인 SK오션플랜트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지난 6월 20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심의·의결했다. 해상풍력발전 하부구조물을 생산하는 SK오션플랜트가 고성군 양촌·용정 일반산업단지 1백5십74,366㎡에 총 1조1,530억원 투자를 결정하면서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허동원 위원장이 주체해 성수영 경남도 투자유치과장과 강도영 고성군 경제기업과장,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회발전특구 지정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기업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허동원 위원장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

뉴스룸 2024.07.28

부산형 앵커기업 3개사 선정...세계 중견기업 육성

(주)화신볼트산업·제일일렉트릭(주)·(주)유니테크노   == 부산시는 20일 부산형 앵커기업 3개사를 선정하고 이들 기업을 세계적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부산의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토록 시가 처음으로 ‘2024년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지원사업’을 마련해 추진했다. 시는 지난 3월 기술과 글로벌, 일자리 3개 분야로 나눠 대상기업을 모집해 요건심사(서면평가)와 1차 발표평가, 자문(컨설팅)지원, 현장조사, 2차 발표평가 등을 거쳐 신청기업 9개사 중 3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3개사는 (주)화신볼트산업과 제일일렉트릭(주), (주)유니테크노로 각각 기술과 글로벌, 일자리 분야 앵커기업으로 선정됐다. ㈜화신볼트산업의 업종은 볼트및너트류 제..

뉴스룸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