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2

부산시장, “국가 발전 잠재력을 높이는 곳은 영남권이다”

제5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 개최영남권 시도지사 공동협약 체결     == 부산시는 8일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영남권 5개 시도(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의 단체장이 참석하는 '제5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가 대구 호텔인터불고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는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할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축으로 영남권 5개 시도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연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 발족돼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동협약 안건협의와 협약서 서명, 차기 회장 선임(경남) 등이 다뤄졌다. 이날, 영남권 시도지사는 수도권에 집중된 자원과 기회를 지방으로 확산시키고 지역 간 격차를 줄여 대한민국 전체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별 전기..

뉴스룸 2024.10.09

부산시, 원자력산업 에너지기술 인력 양성...영남권 15기관 참여

‘부산ㆍ울산ㆍ경남ㆍ경북 공동수행’ 업무협약   == 부산시는 지난 12일 웨스틴조선 부산서 영남권 4개 시도(부산, 울산, 경남, 경북)가 참여하는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을 공동 수행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부산시ㆍ부산대학교ㆍ동의대학교ㆍ부산테크노파크와 울산시ㆍ울산과학기술원ㆍ울산테크노파크, 경상남도ㆍ경상국립대학교ㆍ인제대학교ㆍ경남테크노파크, 경상북도ㆍ포항공과대ㆍ한동대학교ㆍ경북테크노파크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지자체와 산업체, 대학, 연구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15개 참여기관은 협약에 따라 연계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에 정주할 원자력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

뉴스룸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