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3

해운대구, 발달지연 의심 영유아 선별검사비 지원

‘선착순 100명 모집’     == 부산시 해운대구는 20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곳을 만들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원아 중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에게 발달선별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상서 언어와 행동, 정서 등 발달지연 의심 증상을 보이는 18~36개월 영유아를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100명 모집한다. 선별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어린이집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사진을 찍거나 스캔해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는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9월 2일에 이메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9월 30일까지 보건소가 지정한 병원서 검사 받으면 된다.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는 이외에도 다양한 임신 출산 육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 27일에는 임신을..

뉴스룸 2024.08.20

해운대구, 다가치키움 해결단 위촉식

== 부산시 해운대구는 최근 육아친화마을을 선도하기 위해 영유아 양육 부모와 보육 전문가로 구성된 ‘다가치키움 해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해운대구는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진행 중인 ‘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만0~5세 자녀를 둔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참여하는 ‘다가치키움 해결단‘을 구성했다. 이날, 다가치키움 해결단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해운대구서 운영 중인 특색있는 육아·보육 시설과 프로그램인 해운대형 공공 키즈카페 ‘와글와글’, 꿈의 놀이터, 생태유아교육 시범어린이집 사업 등에 대해 소개했다. ‘다가치키움 해결단’은 분기별 정기 좌담회를 통해 해운대 맞춤형 보육정책과 육아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또, 저출생 심화 극복과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해운대를 위한 다양..

뉴스룸 2024.07.09

해운대구, 오션뷰 임산부 힐링 체험 운영...출산 장려

== 부산시 해운대구는 28일 보건소가 출산 장려와 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션뷰 임산부 힐링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체험은 임산부들이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오션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거나 임신 축하 파티(베이비샤워)를 여는 등 이색 체험을 선호하는 MZ세대의 문화 트렌드를 반영했다.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썸데이파티룸서 원형 압화 액자 만들기를 진행했고,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더마린스튜디오서 천연화장품 만들기를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향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해운대 바다 조망이 우수한 파티룸과 연회장서 주 6회로 모두 101회에 걸쳐 운영..

뉴스룸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