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 5

창원시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 개최

우주항공산업 최신 기술 교류 및 판로 개척      == 경남 창원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을 창원컨벤션센터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유망 전시회다. 주요 전시 분야는 우주발사체·위성개발 분야와 항공기체 제작분야, 무인항공기 분야, 방위산업 분야, 우주항공 R&D 등으로 글로벌 시장서 주목하고 있는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23일 열린 개막식에는 홍남표 시장을 비롯한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및 국회의원,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우주기업 육성과 우주산업 협력 컨퍼런스도 함께 열렸으며 우주항공청과 한국우..

뉴스룸 2024.10.23

양산시,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국산화 프로젝트 추진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착수회의 개최’     == 경남 양산시는 8일 ‘우주항공 및 방산용 실란트 소재의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착수회의를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재)경남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노루페인트(주)와 그린케미칼, 서울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주)새론테크, 부산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컨소시엄 과제별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실란트 국산화를 위한 실증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기업을 지원하는 기반조성 사업과 연료탱크 보호 및 부식방지용 실란트, 항공기 동체 보수용 실란트를 개발하는 ..

뉴스룸 2024.08.08

경남도의회, 기회발전특구 지정기업과 간담회 개최

== 경남도의회는 26일 허동원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고성2)이 경남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1호 기업인 SK오션플랜트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지난 6월 20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심의·의결했다. 해상풍력발전 하부구조물을 생산하는 SK오션플랜트가 고성군 양촌·용정 일반산업단지 1백5십74,366㎡에 총 1조1,530억원 투자를 결정하면서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허동원 위원장이 주체해 성수영 경남도 투자유치과장과 강도영 고성군 경제기업과장,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회발전특구 지정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기업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허동원 위원장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

뉴스룸 2024.07.28

경남도, 항공우주 전문인력 40명 양성...퀵스타트 공모 선정

== 경남도는 26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투자기업의 인력수급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맞춤형 인력을 적기에 공급해 양질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3,5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올해는 (재)경남지역산업진흥원과 (사)경남창원산학융합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참여 교육생에게는 1인당 275만원의 교육훈련장려금 지급과 함께 교육 수료 후 참여 기업에 취업을 연계‧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진주와 사천에 공장 증설 예정인 ㈜ANH스트럭쳐와 ㈜스템, ㈜아스트 등 항공우주분야 3개사다. 이 기업들은 주관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업체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우주항..

뉴스룸 2024.06.26

‘남해안권발전특별법’ 여ㆍ야 공동대표 발의...22대 국회

== 경남도는 20일 정점식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문금주 민주당 국회의원이 남해안권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남해안권발전특별법안’을 제22대 국회 여·야 공동대표가 발의해 법안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남해안권은 아시아 대륙과 태평양으로 진출할 수 있는 관문으로 화학·조선·우주항공 산업이 발달한 동북아의 지정학적 요충지다. 이곳은 갯벌과 해안 등 천혜의 자연자원, 이순신 장군의 승전 등 문화·역사 유산 자원으로 그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지역이다. 또, 수도권에 집중된 과밀경제의 한계로 인해 성장률 저하와 저출생, 지방소멸의 위기에 봉착돼 있는 우리 사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학계 및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지난 2005년 경남이 주도한 ‘남해안발전 기본구상’은 남해안권 발전에 특화..

뉴스룸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