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만명 부울경 생태계 중심’...9월 오픈개장후, 11년만에 판매장 1만5,600평 증축270여개 프리미엄브랜드 풀라인업 == 새로운 쇼핑문화를 추구하는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이 750만명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품는 랜드마크로 재탄생된다.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오는 9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개점 이후 11년 만에 첫 대규모 리뉴얼 확장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김영섭 대표는 11년 동안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와 동반 성장의 틀을 세우고 더욱더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곳은 부산에서도 교외 지역인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덕분에 지난해 구매 회원 중 울산과 경남 등의 고객 비중이 50% 넘었다 이 위치는 부산외곽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