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축구단 상대
진주시 모덕체육공원서 첫 데뷔전
== 부산시 기장군은 오는 22일 경남 진주시 모덕체육공원서 ‘기장군민축구단’이 K4리그 첫 데뷔전을 치른다고 21일 밝혔다.
기장군민축구단은 군민체육 활성화와 지역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장군이 추진 중인 체육분야 역점사업이다.
최근, 기장군은 정종복 군수를 구단주로 하고 지도자 3명과 선수 28명으로 구성된 축구단 창단을 마무리하고 이날, K4리그 강팀인 ‘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역사적인 첫 경기에 나선다.
이번 데뷔전을 시작으로 기장군민축구단은 기장군을 대표해 K4리그서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친다. FOR THE FUTURE, GIJANG이라는 슬로건처럼 기장군민과 미래를 향해 함께 호흡하고 함께 성장하는 축구단이 될 수 있도록 매 경기마다 혼신의 힘을 다할 계획이다.
기장군민축구단의 첫 홈경기는 3월 30일 예정돼 있어 지역 주민들과 축구팬들의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경기가 축구단이 기장군을 대표해 뛰는 첫 걸음인 만큼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까지 자신 있게 경기장을 누비면서 좋은 경험을 쌓아오길 바란다”며 “기장군민축구단이 군민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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