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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경남쌀 1억원상당 기부 받아

푸바오네사람들 2024. 7. 3. 22:30

2024 경남·부산·울산농협 현장경영 행사 참석

 

 

박완수 경남지사(사진 왼쪽)가 3일 경남쌀 1억원 상당 기부를 받고 있다.=경남도.

 

 

== 경남도는 3일 박완수 도지사가 창원컨벤션센터서 열린 ‘2024 경남·부산·울산농협 현장경영’ 행사에 참석해 농협중앙회장과 경·부·울 농협 조합장들과 함께 농업‧농촌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2024 경남ㆍ부산ㆍ울산농협 현장경영’ 행사는 매년 농협중앙회 주최로 개최하고 있으며, 농업 동향 공유와 현장 소통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박 지사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임원과 농협 지역본부‧시군지부ㆍ163개 지역조합장 등 260여명이 참석했다.

 

 

 

3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024 경남·부산·울산농협 현장경영’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경남도.

 

 

 

1부 행사에서는 박완수 도지사의 축사와 함께 경남쌀 1억원 기부 전달식이 있었다. 경남도로 기부된 1억원 상당의 경남 쌀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지역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주재로 경·부·울 농협 업무보고와 조합장과의 대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