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연속 부산시 공무원이 뽑은 최고의 시의원...‘이준호 의원’

이준호 부산시의원=부산시의회.

 

 

== 부산시 의회는 8일 부산시 직원들이 존경하는 시의원으로 이준호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의원(금정구2, 국민의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공무원노조는 지난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2024년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 정착 및 개선방안 등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는 약 4,700명의 부산시 공무원들이 응했다.

 

이준호 의원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베스트 시의원 설문조사에서도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선정됐다.

 

32세 최연소 시의원 당선으로 조명을 받았던 이준호 의원은 부산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한 대출 연장기준 완화 및 지원범위를 확대하는 ‘신혼부부 주택융자및대출이자지원에관한조례’ 개정과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도록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장애인체육진흥조례’ 등 다양한 조례를 발의했다.

 

또, 금정구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 및 금샘로 개통 등과 관련한 발언과 시정질문 등 부산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