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김해시는 지난 10일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김해문화의전당 2층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서 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인 ‘김해피(Gimhaeppy)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김해피’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읍·면 단위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 단위 문화 사업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마을 공동체 결속과 개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올해 2년차로써 1년차에 참여한 10개 마을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속 마을’ 7개 마을(봉림, 하사촌, 초정, 하사, 상리, 동구, 북구1)과 올해 처음 사업에 참여하는‘신규 마을’ 3개(북곡, 시호1구, 효동) 대표와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마을 대표와 주민을 비롯한 마을 활동을 돕는 PD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올해 활동 계획과 포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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