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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 범서읍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물품 지원

푸바오네사람들 2024. 9. 4. 06:09

범서읍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맞춤형 물품.(제공=새울원자력본부)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3일 자매마을 소통 활동 일환으로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울원자력본부 총무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간절기용 이불 60세트를 지원했고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가정에게 육아용품 60세트를 전달했다.

 

또,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친환경 칫솔 세트를 나눠주며 친환경 에너지인 원자력 발전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원한 모든 물품은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제품으로 지역 상생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섰다.

 

특히, 새울원자력본부 내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인구청년특별위원회’는 한부모 가정을 위한 물품 준비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지원 물품 구매에도 도움을 주는 등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