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인 가구 소셜다이닝 ‘어울림’ 운영 == 부산시 해운대구는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혼자 먹지 말고 함께 먹자'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으로 청년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셜 다이닝 어울림’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6월26일부터 7월5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하며, 장소는 경남정보대학교 라쿠치나 아카데미(센텀중앙로 55)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요리 전문가와 함께 해물덮밥과 바질 스크램블 샌드위치, 파인애플 볶음밥, 감바스 등 일상서 만들기 쉬운 실용적인 레시피로 구성했다.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며 인문학 강의를 듣는다. 참가는 해운대구 생활권 19세부터 39세의 청년 1인 가구대상으로 회차별 11명씩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