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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군민대학 및 어학당 수강생 모집

== 부산시 기장군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군민들의 맞춤형 배움터를 운영하기 위해 ‘제2기 군민대학과 어학당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군민대학은 일반교육과정과 인문과정, 5060 신중년 과정으로 나눠 총 36개 강좌가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홈리페어 마스터 교육 △토탈공예 지도사 과정 △기장!? 유배의 재발견 등 다양한 취미·교양·인문·자격증 과정 △AI 유튜브 시작하기 △기장명예홍보단 △기장군민합창단 등이다.    어학당은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수준별 어학 과정 및 모바일(전화) 강좌 등 43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언어를 단계별로 접할 수 있도록 입문부터 원어민 반까지 구성했으며 노년층을 위한 영어 동화구연과 맛보기 1일 특별강좌 등 어학에 흥미를 돋우는 ..

뉴스룸 2024.06.09

부산 기장군,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 추진

== 부산시 기장군은 최근 관내 5개 학교 대상으로 ‘식품 중 방사능 핵종분석 장비’를 설치 완료하면서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식품 중 방사능핵종분석기’ 장비를 학교 현장에 무상 설치 및 임대하고 운영장비 교육과 장비 성능점검 및 유지보수, 측정 분석결과 확인 등 기술 지원을 통해 ‘학교 단위’의 자체 방사성 안전검사를 지원하는 것이다. 군은 지난해 8월 일본 정부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라 방사선 장해 피폭에 민감한 어린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고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 2개 학교(일광중학교, 월내초등학교)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초에는 관내 38개 초·중고 전체 학교 대상으로 3차에 걸쳐 ..

뉴스룸 2024.06.09

2024 부산해양경제 포럼 개최

‘부산의 바다, 대한민국 미래’ 대주제 토론   == 부산시는 5일 벡스코 제1전시장서 '2024 부산 해양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17년 첫 개최후 시와 부산일보 공동 주최로 세계적 해양도시 부산 구현방안과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해양 분야 공공기관과 기업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의 바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대주제로 부산해양경제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기조분과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부원장이 ‘미래 해양수산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동명대 교수의 ‘부산, 글로벌 해양 물류 중추 도시 전략’과 해양드론기술대표의 ‘해양드론산업’,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의 ‘제10차 아워오..

뉴스룸 2024.06.06

경남 양산시, 두바이ㆍ도하에 무역사절단 파견...654만 달러 계약

== 경남 양산시는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판로개척 위해 아랍에미리트(두바이)와 카타르(도하)에 ‘2024 중동 건설기계플랜트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654만 달러 수출계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KOTRA 현지 무역관의 체계적인 사전 시장성 조사와 상담주선 가능성 평가를 거쳐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 7개사 선정해 파견했다. 7개사는 △㈜파브(솔레노이드 밸브) △㈜한울에이치앤피이(유압호스 조립체) △두현분말야금(분말 야금제품) △㈜영일(스프레이 페인트) △HT테크(굴삭기 유압부품) △제이케이글로벌(KCC페인트) △한산(댐핑도어 클로저)이다. 시는 매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판로 개척..

뉴스룸 2024.06.06

해운대구의회, ‘해양레저특화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

== 부산시 해운대구의회는 최근 의원연구단체 해양레저연구회가 해운대구청서 ‘해양레저특화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는 특화사업장의 문제 해결 방안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운대구에는 더레스트마린과 송정마리나, 더베이101, 센텀마리나파크 등 4곳의 해양레저 특화사업장이 있다. 이날, 해양레저연구회장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해양진흥과 공무원, 특화사업장 관계자 및 해양레저특화사업 전문가 등이 참석해 사업장별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자연재해와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로 운영 리스크가 너무 크다”며 “사업장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도적인 범위 내서 구청의 행정적·재정적 ..

뉴스룸 2024.06.06

합천군수, “세계유산 활용·보존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28차 정기회 개최   == 경남 합천군은 전날 김윤철 군수가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 한문화센터 컨벤션홀서 열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28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 회장인 합천군수와 심덕섭 고창군수, 영주시장을 비롯한 회원 도시 대표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제30차 정기회의 개최도시와 2024년 실무자 워크숍 개최도시 결정 및 세계국가유산산업전 홍보기념물 지원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우리나라 31개 시·군·구 단체장으로 구성된 기구다. 이 기구는 세계유산의 공통 현안 사항에 대한 능동적 대응과 세계유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 창립됐다.  지역문화콘텐츠가 세계문화유..

뉴스룸 2024.06.06

기장군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1회용품 줄이기

== 부산시 기장군은 5일 정종복 군수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첫 주자로 출발했다. 이 챌린지는 참여자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면서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군수는 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팻말을 들고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려 나가자’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어, 정 군수는 다음 참여..

뉴스룸 2024.06.06

새울원자력본부, 목욕 지원 및 클리닝 데이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5일 울주군 소재 중증 장애아동 시설인 수연재활원서 ‘목욕 지원 및 클리닝 데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수연재활원 원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의 위생과 청결을 유지하고 목욕 지원 활동을 통해 더욱 나은 환경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대외협력처 노사와 신입직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신입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에어컨 필터와 침구류 청소, 휠체어 관리 등 땀과 열정을 쏟으며 노사 화합과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아름다운 동행’과 ‘위생용품 지원 사업’ 등 직접 발로 뛰는 배달 봉사와 나들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사가 힘을 화합하는 모습이 아..

뉴스룸 2024.06.06

경남도,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간담회 개최...보조금 3억원 지원

== 경남도는 5일 세미나실서 공익활동 지원사업 선정 및 보조금 집행에 대해 비영리민간단체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방보조금 집행에 대한 교육으로 보조금 사용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비영리민간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향후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경남도는 지방보조금 집행 처리요령과 주요 지적사례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고, 지원된 보조금을 투명하게 집행토록 당부했다. 경남도는 매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총 3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눈먼 세금이 되지 않도록 투명한 집행 관리와 감독은 당연하다. 국가가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민간이 나서서 공익적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

뉴스룸 2024.06.06

부산 기장군, 옥수수밭에 드론활용 병해충방제

== 부산시 기장군은 지난 3일부터 관내 옥수수밭 20ha에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드론 방제는 최근 경남 지역서 옥수수에 큰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이 발견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추진했다. 군은 오는 12일까지 1차 방제를 마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밭작물 병해충 공동방제를 통해 지역 대표 농산물인 기장찰옥수수의 안정적인 생산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전년 대비 방제 면적을 대폭 확대하고 향후, 옥수수의 병해충 상황을 고려해 2차 방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스마트 농업기술로 농부들의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 농작물을 수확하는 로봇도 등장 하는게 아닐까... 배를 수확 할 시기에는 사다리를..

뉴스룸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