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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신규 공직자 ‘럭키비키 투어’ 실시

== 부산시 기장군은 올해 신규 임용 및 전입 공무원 136명 대상으로 관내 주요 사업장을 견학하는 ‘럭키비키 투어’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향후 기장군 지역 발전을 선도할 신규 직원들의 공직생활 조기적응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들은 기장군의 발자취를 알아보고 기장군민의 정서를 이해하기 위해 기장문화원을 방문했다. 또, 군정 추진 방향을 신속하게 이해하고 역점사업 추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일광유원지와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도예촌관광지, 정관에듀파크 조성지, 철마도시농업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어, ‘박태준기념관’을 방문해 청암 박태준의 일대기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마음가짐을 새기는 시간을 ..

뉴스룸 2024.09.22

에쓰오일, 티웨이 항공과 업무협약 체결...공동 마케팅 등

== 에쓰오일은 19일 티웨이항공과 SAF(지속가능항공유) 상용운항 공급 및 Co-marketin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9월부터 일본노선 상용 운항에 필요한 SAF는 물론, 향후 필요한 SAF 공급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SAF 사업 전반에 대해서도 협업키로 했으며 친환경 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시행에도 적극 협력한다. 양사는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티웨이플러스 멤버십 대상 친구추천 이벤트와 콜라보 영상 제작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8월 에쓰오일 캐릭터인 ‘구도일’이 티웨이항공의 신규 취항지 유럽5개 도시(로마, 파리,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자그레브)를 여행하는 장면을 담은 콜라보 ..

뉴스룸 2024.09.22

부산시,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 구축

== 부산시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을 구축하고 오는 20일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 부지 내 '수소선박기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과 박수영 국회의원,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이제명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장 등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축사, 시설 관람(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환경 규제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50년까지 100% 감축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서 조선 분야 국내 기업의 세계적(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친환경 연료 선박개발은 필수적이다. 이에, 시와 부산대학교..

뉴스룸 2024.09.22

부산시, 큰 울림 주제 ‘부산청년주간 행사 개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려     == 부산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삶을 조명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청년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청년의 날(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2024 부산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념식은 밀락더마켓서 열리며 행사는 부산청년센터와 청년두드림센터, 청년작당소 등 지역 내 청년공간서 대규모 회의(콘퍼런스)와 소통·교류, 체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기획 단계서부터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구성했으며 행사의 주제는 '부산청년 라이프스타일 이야기캠프'로 표어(슬로건)는 ‘큰 울림’이다. 청년들의 삶과 이야기가 자신의 삶 속에서 큰 울림을 만들고 이러한 청년들의 큰 울림이..

뉴스룸 2024.09.22

국립부산과학관, ‘헬로메이커’ 개최...창작 경험 제공 등

== 국립부산과학관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대축제 ‘2024 헬로메이커 ’를 과학관 전역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헬로메이커는 무언가를 만드는 활동인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자 창작을 통한 메이커 경험을 제공하고 메이커 간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7년에 시작된 축제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전시 및 체험과 메이킹 놀이터, 공연 및 강연, 메이킹 워크숍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부대행사 우주탐사 로버 챌린지 및 네트워킹 파티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 및 체험존에서는 아마추어와 전문메이커, 기업메이커 등 60여개 팀이 만든 다양한 창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디오라마와 3D프린터로 제작한 연필깎이, 종이박스로 만든 자동차..

뉴스룸 2024.09.22

부산시, 지역현안 중심 협의회 최초 개최...4개 권역

==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행복도시를 함께 열어가기 위해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한층 강화된 '소통과 협치'로 새로운 지평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13일과 20일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시청 영상회의실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권역별 '지역현안 협력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원도심과 중부산, 동부산, 서부산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13일 오전 10시는 원도심이고 오후 2시에는 중부산이며 오후 4시는 동부산이다. 서부산 권역은 9월 20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이날,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간부와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는 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 간 최초로 개최하는 지역 현안 중심의 회의로 권역별 각 지역의 핵심 당면 현안을 중..

뉴스룸 2024.09.22

부산 기장군, 출근길 갑질근절 및 청렴 캠페인 실시

== 부산시 기장군은 13일 추석 명절 앞두고 1층 출입구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갑질 행위 근절 문화 확산과 종합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정종복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40여명은 출근길 직원들을 맞이해 추석 인사를 전하고 갑질 근절에 관한 홍보지를 배부하면서 상호 존중의 공동체 문화 조성을 독려했다. 기장군은 오는 30일 직원들의 청렴의식 내면화와 건강한 조직사회 형성위해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전 직원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및 반부패 청렴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

뉴스룸 2024.09.18

창원시장, “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 적극 환영한다”고 기대

‘지역 원자력 산업계 재도약 계기될 것’   == 홍남표 창원시장은 13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한울 3ㆍ4호기 건설허가 승인을 지역 원자력산업계와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생산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원전기업들이 밀집된 명실상부한 최고의 원자력산업 도시로써 대한민국의 원자력산업을 받쳐왔다.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창원 원자력산업 생태계는 거의 고사 직전 상황에 내몰렸다. 하지만, 이번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와 신한울 3ㆍ4 건설재개 결정은 창원 원전기업에게 숨통을 틔어 준것이다. 지난해 5월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서 열린 신한울 3ㆍ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은 원자력산업의 부활을 알렸으며, 이번 원안위의 건설 허가는 본격적으로 산업생태계가 활기를..

뉴스룸 2024.09.18

경남도의회 의장, 창원도계 부부시장 방문...민생청취

== 경남도의회는 13일 최학범 의장이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박완수 도지사와 함께 ‘창원 도계 부부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의장은 시장을 돌며 추석 성수용품 준비 및 판매상황과 체감물가 등을 확인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시장 이용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은 없는지 세세하게 살피기도 했다. 특히,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돌며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해 장애인 거주 시설에 기증했다. 최 의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시장 상인들의 매출 감소로 이어져 상인들과 소비자 모두가 힘든 시기다”며 “우리 도의회에서도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룸 2024.09.18

부산시의회, ‘우리집’ 주제로 늘봄학교 일일 교사 나서

== 부산시의회는 13일 양준모 의원(교육위원회)이 영도구 중리초를 방문해 학생 20여명 대상으로 ‘부산형 늘봄학교 재능기부 챌린지’에 나섰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부산형 늘봄학교’의 내실 있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3월 하윤수 교육감을 시작으로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지역 대학 총장 등이 동참했다. 이날, 양준모 의원은 ‘우리집’을 주제로 학생들과 내가 살고 있는 집과 내가 살고 싶은 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양 의원과 학생들은 집의 의미와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고 각자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집을 공유했다. 이어, 학생들은 ‘공기가 없을 때 살 수 있는 집’과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높아지면 지을 집’ 등 미래에 살고 싶은 상상의..

뉴스룸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