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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추석맞이 온기나눔 봉사활동

>> 에쓰오일은 12일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장애인체육관서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쓰오일 울산공장 팀장급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체육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250명에게 갈비탕과 불고기, 식혜 등을 제공하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생필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 앞둔 지역 장애인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명절 음식 지원으로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에쓰오일은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과 김장 나눔, 제빵 봉사활동, 반려해변 가꾸기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룸 2024.09.18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대규모 변신’ 개장

‘대기업 유통업체와 지역사회 상생발전 기대’     ==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12일 오전 10시에 확장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를 비롯한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 정종복 기장군수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우스 플라자서 축사와 테이프 컷팅 후, 확장부지 관람(투어) 순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개장식은 지난 2013년 부산 최초로 문을 연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11년 만에 부지 넓힌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기존에 의류나 쇼핑에 한정된 몰의 개념을 넘어 고객이 존중 받고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휴식과 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써 그 영역을 확대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 개장식과 함께 고객 몇 백명이 줄..

뉴스룸 2024.09.15

새울원자력본부, ‘달님에게 소원을 말해봐’ 추석 이벤트 개최

‘체코두코바니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기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울주군 서생면을 찾는 방문객 대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이벤트 ‘달님에게 소원을 말해봐’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수원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축하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서생면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카페 4곳에서 연휴 동안 일일 게릴라형 이벤트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4곳의 카페를 방문해 새울본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추석맞이 달님에게 자신이 바라는 소원과 한수원의 체코 원전 최종 계약 체결을 응원하는 내용의 댓글과 스토리를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카페별 선착..

뉴스룸 2024.09.15

부산시의회, 정책소외 ‘끼인세대' 지원 방안 모색

‘4개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35세부터 54세 주민'     == 청년층과 노년층에 끼어 정책적으로 소외 받는 35세부터 54세까지 ‘끼인세대’를 위한 지원방안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부산시의회는 전날 김태효 의원이 부산시청 20층 회의실서 부산연구원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끼인세대 지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김태효 의원을 비롯한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과 최청락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일자리, 주거, 교육 등 각 세부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4월부터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부산연구원은 부산시 거주 끼인세대 1천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적 수요를 6대 비전과 37개 세부사업으로 구체화했다. 6대 비..

뉴스룸 2024.09.15

부산 기장군, 자살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추진

'생명존중 문화 확산'      == 부산시 기장군은 오는 20일까지 관내 전 읍면서 ‘자살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SAP)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 마련을 위해 매년 9월 10일로 제정했다. 군은 올해‘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자살예방 인식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자살예방의 날 소개 △위험신호 발견 시 도움 방법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안내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정보제공 △군민과 함께하는 기장 생명존중 안심마을 홍보 △생명존중서약 활동 등의 내용으로 추진되며, ‘생명존중 안심마을’네트워크 기..

뉴스룸 2024.09.15

부산시,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KB금융그룹·한국경제인협회와 업무협약’    == 부산시는 11일 국제의전실서 KB금융그룹·한국경제인협회와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준 시장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상윤 한국경제인협회 지속가능성장본부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KB금융그룹의 재정적 지원을 활용해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출산·육아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의 안정적 출산·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KB금융그룹은 30억원의 사업비 지원과 사업 홍보 등을 한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사업과 연계한 교류(네트워크) 지원과 소상공인 상담(멘토링), 홍보 캠페인 추진 등을 하게 된다. 이 사..

뉴스룸 2024.09.15

부산시, 추석명절 종합대책 발표...7대분야 73개 추진

‘민생안정 및 응급의료체계 강화 등’     == 부산시는 330만 부산시민과 148만 귀성객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11일 발표했다. 서민과 중소상공인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경제·의료·복지·교통·안전 등 7대 분야 73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역대 최대규모 정책금융자금 지원과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물가안정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2조115억원의 정책금융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위메프-티몬 사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 200억원을 조성해 피해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지원한다. 동백상회 홍보(..

뉴스룸 2024.09.15

울산시의회, 선바위 주변 민원현장 점검

== 울산시의회는 11일 김종훈 의원이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일대 주민민원 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종훈 의원을 비롯한 울산시 종합건설본부와 울산시설공단, 울주군청, 울주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주민들은 △선바위공원 명소화 추진 △푸르지오 2차~우미린 1차 보도블럭 교체 △구영리 대로 및 공도 수목 보호덮개 교체 △범서파출소~우미린 2차 주변 야간조명 설치 △백천교 앞 4차선 도로 인도 정비 및 잡초 제거 등을 건의했다. 김종훈 의원은 “울산의 명소인 선바위 일대가 시민들을 위한 차별성과 특색을 갖춘 공원으로 만들어져야 한다”며 “보도블럭 불량이나 야간조명 미설치는 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지..

뉴스룸 2024.09.15

경남도의회, 타 지자체 비해 투자유치 인센티브 부족 지적

‘신산업 발굴과 투자유치 및 지원 필요’     == 경남도의회는 11일 한상현 의원이 제41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서 경남도의 투자유치 현황과 경남연구원의 경영 개선 방안에 대해 묻고 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상현 의원은 경남도의 투자유치 실적은 2022년 6조4,000억원서 2023년 9조2,000억원으로 2조8,000억원 가량 대폭 늘어났고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은 8조원이다. 하지만, 작년부터 올해까지 도내에 핵심 사업장을 둔 몇몇 기업들이 부산시에 기업 투자를 결정하면서 우려를 제기했다. 한 의원은 “기존의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몇몇 전략산업에도 적절한 투자유치가 이어지고 있지만 빅데이터·인공지능(AI)과 로봇이나 양자 기술을 이용한 신산업과 소리없는 전쟁으로 불리는 사이버보안..

뉴스룸 2024.09.15

울산항만공사, LNG 벙커링 유출 대응 훈련 실시

== 울산항만공사(UPA)는 11일 북신항 액체부두 일원서 LNG 벙커링 유출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이 증가함에 따라 장래 울산항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UPA를 비롯한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울산해양경찰서,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 남부소방서, 해양환경공단,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중앙병원 등 총 9개 기관 17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LNG 유출 상황서 선내 초기 대응과 인명구조를 실시하고 올해 초 울산항에 취역한 LNG 방제13호함은 선박화재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함께 실시했다.

뉴스룸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