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방문의해 4

경남 김해시, 편의점 활용 관광 브랜드 홍보 및 활성화 추진

‘GS25와 업무협약 체결’    == 경남 김해시는 6일 GS25 영남본부와 ‘2024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 공동 마케팅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관내 GS25 편의점 4곳 외창에 김해시 캐릭터 ‘토더기’를 랩핑해, 김해방문의 해와 김해관광 브랜드를 널리 알리며 해당 테마숍에서 토더기 스몰 굿즈도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GS25와 관광정책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추가 협력사업을 발굴해 공동 마케팅을 지속할 방침이다. 김차영 문화관광국장은 “대기업과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시민들에게 참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연계 이벤트로 재미를 더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룸 2024.09.07

경남 김해시, 올 여름 더위 사냥 ‘30개 문화행사’ 추진

== 경남 김해시는 올해 3대 메가이벤트인 전국(장애인)체전과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해를 맞아 7~8월에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30개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영과 장유, 진영철도박물관, 율하만남교, 연지공원, 수리공원 등에서 ‘김토즐(김해의 토요일은 즐거워)’ 공연이 진행 중이다. 총 20회 중 현재 5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야외 상설공연인 ‘김토즐’은 K-댄스와 K-POP, 트로트, 밴드, 마술, 고품격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음악과 색다른 퍼포먼스로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7~8월은 16개 예술단체 주관의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행사가 마련된다. 공연행사로는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경상..

뉴스룸 2024.07.18

‘김해서 한 달 여행하기’...지원자 증가

== 한곳에 정착해 한 달간 머무르는 한 달 살기가 김해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경남 김해시는 한 달 여행하기 ‘김해에 반해’ 2차 참가자 15팀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2차 15팀 모집에 47팀이 지원해 3.1 대 1 경쟁률을 보였으며 해마다 지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사업은 참가자가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해 김해서 최소 6일(5박)과 최대 30일(29박)까지 살아보면서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남 밖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외국인도 모집한다. 시는 하반기 3차 모집 시 외국인을 10여팀 정도 모집해 김해를 알릴 계획이다.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하고 외국인 참가자들은 김해의 관광지와 경험을 SNS로 홍보한다. 지난 상반기에는 외국인 2팀이 지원해 김해의 관광자원을..

뉴스룸 2024.07.11

김해시, 관광지 및 3대 메가이벤트 김해공항서 홍보

2024 김해방문의 해· 아시아 문화도시사업· 전국(장애인)체전    == 경남 김해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김해공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대상으로 김해공항 국내선 2층 대합실서 3대 메가이벤트와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해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를 테마로 한 목공 포토월 및 지류 홍보물과 관광 기념품 전시를 통해 3대 메가이벤트(2024 김해방문의 해, 아시아 문화도시사업, 전국(장애인)체전)와 김해 주요관광지를 시각적으로 홍보한다. 또, 나만의 기념품을 만드는 체험형 이벤트 및 SNS 홍보 이벤트를 더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한다. 김해시와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김해국제공항의 문화공항 발전과 김해시의 문화행사, 관광홍보를 목..

뉴스룸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