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3

정승윤 예비후보 ,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

‘생각’과 ‘질문’ 근력 키우는 교육안전한 학교 만들기    == “학생들의 진단평가를 통해 읽고 쓰고 말하는 문해력 향상과 스쿨존에 경찰차가 개입하지 않도록 안전한 학교 만들기는 공교육의 책무다” 정승윤 예비후보는 27일 부산시의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1호 공약으로 “학생들의 문해력 기초학력 향상과 안전한 학교 시스템을 반드시 완성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문해력 진단평가는 유치원부터 초등 3학년까지 국어와 영어, 기초 문해력 완성과 AI 맞춤형 진단·처방·모니터링 시스템 MY EDU MAP 도입, 취약계층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 지원 강화다. 안전한 학교만들기는 학교 배움터 지킴이(명칭 시민공모) 기본 2명으로 확대 배치와 유관기관 합동 안전시스템 구축, 초등학생 등·하교 알림 시스템 안심 알리미 전면 시행..

뉴스룸 2025.02.28

부산시의회, ‘우리집’ 주제로 늘봄학교 일일 교사 나서

== 부산시의회는 13일 양준모 의원(교육위원회)이 영도구 중리초를 방문해 학생 20여명 대상으로 ‘부산형 늘봄학교 재능기부 챌린지’에 나섰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부산형 늘봄학교’의 내실 있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3월 하윤수 교육감을 시작으로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지역 대학 총장 등이 동참했다. 이날, 양준모 의원은 ‘우리집’을 주제로 학생들과 내가 살고 있는 집과 내가 살고 싶은 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양 의원과 학생들은 집의 의미와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고 각자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집을 공유했다. 이어, 학생들은 ‘공기가 없을 때 살 수 있는 집’과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높아지면 지을 집’ 등 미래에 살고 싶은 상상의..

뉴스룸 2024.09.18

경남교육청, ‘숲에서 배움을 찾다’ 숲 교육 프로그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과 업무 협약 체결   == 경남도교육청은 15일 ‘숲에서 배움을 찾다’인 늘봄학교 ‘숲 교육’ 운영 활성화 하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과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형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학교 돌봄과 방과 후 학교를 통합하고 개선한 프로그램이다. 안전한 돌봄과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돌봄 공백과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다. 올해 1학기에는 159개 초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도내 모든 학교로 확대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과 남부지방산림청은 협약에 따라 다양한 ‘숲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등 늘봄학교서 양질의 ‘숲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

뉴스룸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