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68

부산항만공사, 인도네시아 바탐항과 교류협력 MOU 체결

== 부산항만공사(BPA)는 20일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 주의 바탐 시에서 항만 공기업인 ‘페르세로 바탐(PT Persero Batam)’과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라, 양 기관은 환적과 스마트 및 친환경 항만개발을 위한 상호 이익 촉진을 목적으로 △환적항 운영과 개발 관련 정보 및 경험 교환 △전문가 간 파트너십 육성 및 인력 교류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참여 강화 등에 협력키로 했다. 앞서, 지난 2022년 7월 우리나라 해양수산부와 인도네시아 해사조정부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환적 중심 항만을 꿈꾸는 바탐항은 글로벌 거점 환적항만인 부산항의 성장 전략과 노하우에 관심이 많았다. 인도네시아는 연간 해상물동량이 약 1천700만TEU에 이르는 세계 11위..

뉴스룸 2024.06.20

부산항만공사, 구명조끼 금액 600만원 상당 280개 전달

== 부산항만공사(BPA)는 19일 아이들의 안전한 여름방학 나기를 돕기 위해 창원해양경찰서 열린 ‘구명조끼 전달식’에 참여해 구명조끼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도교육청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상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창원해경과 한국해양구조협회는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를 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BPA는 이 캠페인에 부산항 신항 건설사 DL이앤씨ㆍHL 디앤아이한라와 함께 후원사로 참여해 600만원 상당 구명조끼 280개를 전달했다

뉴스룸 2024.06.19

부산항만공사,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참여기업 모집

== 부산항만공사는 오는 7월 1일까지 ‘부산항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조공정과 업무 프로세스의 생산성 및 경쟁력 향상 위해 현장 맞춤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생산 공정과 물류·자재 관리 등에 ICT기술을 접목해 제조혁신을 견인하는 것이다. 올해 지원대상은 부산·경남 소재 중소기업이며, 부산항 이용실적(항만시설사용,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이 있거나 항만연관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에는 가점 5점을 부여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현장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ERP(전사적 자원관리)와 SCM(공급망 관리), 자동화 등 제조 및 업무 프로세스의 고도화를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를 위해..

뉴스룸 2024.06.18

부산항만공사, 항만ㆍ물류 전문인력 양성 지원금 전달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4일 부산해사고등학교서 ‘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장과 부산해사고등학교장, 장학생 26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 야드트랙터(Y/T) 면허 취득을 위한 실습용 트랙터 구매 지원금 5,500만원과 부산해사고등학교에 학습 프로그램 제작 지원금 5,000만원 및 우수 학생 장학금 1,95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BPA는 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고용 창출 및 부산항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04년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부산해사고등학교와 추가 업무협약을 맺은 후 현재까지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룸 2024.06.17

부산항만공사, 배후단지 내 물류창고 양수기업 모집

== 부산항만공사는 14일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내 물류창고를 양수해 운영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수 대상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23번지 내 3만467.1㎡ 부지에 있는 물류창고다. 이 창고는 건축물 4동과 가설건축물 4동으로 이뤄졌으며 기계기구 및 구축물과 건설기계(지게차 3대) 등이 포함된다. 이번 모집은 기존 업체 1곳이 처분을 신청함에 따라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하는 것이다. 입찰 관련 설명회는 오는 6월 21일 오후 2시 부산항신항복지플러스센터서 열릴 예정이다. 양수 희망 업체는 오는 9월 11일 오후 3시까지 BPA(신항지사)에 직접 방문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BPA홈페이지 내 입찰정보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BPA는 입찰 참..

뉴스룸 2024.06.16

부산항 방문한 일본 국토교통성 항만관계자...크루즈활성화 회의

== 부산항만공사(BPA)는 13일 일본의 국토교통성 및 일본전국크루즈활성화회 관계자, 오사카 대학 교수 일행 등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산항 크루즈 시설 현장 시찰과 부산항과의 크루즈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이시카와와 가나자와, 시즈오카, 고베, 오사카, 히로시마, 가라츠, 후코오카, 구마모토, 미야자키 등 일본 전국 항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일본 후쿠오카서 이탈리아 국적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1십1만4,000톤)를 타고 이날 오전 7시께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입국했다. 이들은 BPA로부터 부산항의 크루즈 시설 및 이용객 현황 등을 브리핑받고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뒤 오후 3시에 출국했다. BPA는 지난 2015년10월 가나자와·사카이미나토·..

뉴스룸 2024.06.14

중국발 크루즈 '블루 드림 멜로디호' 오는 12일 부산항 입항

==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12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1번 선석)에 중국 상해발 크루즈선 ‘블루 드림 멜로디호’(4만2,000톤, 승객정원 1,200명, 길이 202m)가 올해 첫 입항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루 드림 멜로디호는 작년 8월 중국 정부의 단체관광 허용조치를 기점으로 부산항에 처음 입항하는 중국발 크루즈선이다. BPA가 작년에 중국 크루즈 선사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유치했다. 이번에 승선한 관광객은 중국인 342명과 영국인 3명, 미국인 3명 등 총 348명이다. 이들은 부산에 약 8시간 이상 기항하면서 태종대와 해운대, 남포동(용두산공원), 롯데면세점 등을 돌며 지역관광과 쇼핑을 한 뒤 일본 나가사키와 후쿠오카 등을 거처 중국 상하이로 되돌아 간다. 부산항에는 이번 블루 드..

뉴스룸 2024.06.12

부산항만공사, 청렴 웨이브 페스티벌 개최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5일 BIFC서 청렴문화 확산 등을 위해 청렴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참여기관 직원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청념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청렴웨이브는 부산지역 윤리경영협의체로 BPA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기관은 청렴ㆍ윤리경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청렴ㆍ윤리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번 ‘청렴 페스티벌’은 지난 3일 체결한 업무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청렴뮤지컬과 청렴골든벨, ‘청렴 세컷’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청렴윤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와 공감을 통한 직원들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했다.

뉴스룸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