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63

부산항만공사, 중소기업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 지원

‘상생형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 부산항만공사(BPA)는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방지 시스템 구축 지원에 나선다. BPA는 11일 서울 롯데호텔서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형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PC·문서 보안 솔루션과 백신, 방화벽, 정보보안 클라우드 등 기술유출방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지만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상생기금 출연을 통해 비용을 지원한다. BPA는 이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대상은 부산ㆍ경남 소재 중소기업이며 부산항 이용실적(항만시설사용, 신항 배후단지ㆍ국제선용품유통센터 입주기업)이 있거나 항..

뉴스룸 2024.07.12

부산항만공사, 시민참여혁신단 100명 모집

== 부산항만공사(BPA)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국민 눈높이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부산항 시민참여혁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혁신단은 더 나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사의 다양한 혁신 프로젝트 및 활동에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기획한 온라인 기반 시민참여 네트워크다. 모집 규모는 연령과 직업, 거주지 등을 고려해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참여혁신단은 8월부터 12월까지 공사의 혁신 사업 및 활동에 대해 모니터링과 혁신 아디이어 제안, 혁신성과에 대한 국민평가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BPA 홈페이지 공지 사항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거나,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지원서 URL로 접속해 지원하면 된다.

뉴스룸 2024.07.12

부산항만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수상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항만 인근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공로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BPA는 해마다 항만 인근 지역의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부산·경남지역 복지관 및 행정복지센터 등에 나눔냉장고인 ‘BPA 희망곳간’을 16곳에 설치하고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뉴스룸 2024.07.11

부산항 방문한 온두라스 항만공사 일행

== 부산항만공사(BPA)는 9일 카를로스 아르뚜보 부에소 친치야 온두라스 국가항만공사 사장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 일행은 부산항의 선진화된 터미널 운영 방식과 항만 운영 관리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자국 항만의 현대화와 확장에 활용할 목적으로 방문했다. 이날, 부산항의 효율적인 운영 방식과 향후 개발계획, 국제 물류 네트워크에 관해 설명을 듣고 북항과 재개발 지역을 둘러보며 부산항의 발전 과정과 향후 계획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온두라스는 파나마운하 북쪽에 위치해 우수한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푸에르토 코르테스항과 산 로렌조항 등 주요 항만을 통한 무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만 발전을 국가 성장의 핵심과제로 삼고 있는 온두라스에 부산항은 훌륭한 벤치마킹 및 협력 대상이다...

뉴스룸 2024.07.10

부산항만공사, 안전한국훈련 ‘최상위 등급’ 달성

== 부산항만공사(BPA)는 8일 범국가적 종합훈련인 ‘안전한국훈련’서 최상위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BPA는 영도구청과 항만소방서 등 16개 유관기관 및 영도구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해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서 지진ㆍ해일에 의한 복합재난(건물파손ㆍ화재, 선박사고) 대응훈련 실시했다. 이날, 훈련기획 단계부터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구성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새로 도입해 훈련 全 단계서 활용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효율적인 협조체계 유지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뉴스룸 2024.07.10

부산항만공사, 배후단지운영 및 신항건설예정지 현장 점검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와 진해신항 건설 예정지에 대해 현장점검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이곳에 차질없는 운영 준비와 건설 공사의 원활한 착수를 도모하기 위해 강준석 사장을 비롯한 BPA 관계자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또,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신항 내 취약시설(사면) 보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뉴스룸 2024.07.06

부산항만공사, 항만구역 사업장 위험성 평가 완료...365일 안전구현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관할 항만구역 내 직영 및 도급 사업장 대상으로 실시한 위험성평가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스스로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핵심 방안이다.     BPA는 △실시계획 수립 △전 임직원 대상 사전 교육실시 △유해·위험요인 파악 △위험성 결정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이행 △사후 교육 실시 등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위험성평가를 이행했다. 또, 위험성평가의 모든 단계에 근로자를 참여시키고 도급사업까지 포함해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위험성평가를 실시하는 등 사업장 내 안전사고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룸 2024.07.05

부산항만공사, ’2024 해상 실크로드 포럼‘ 참석

6월26일~6월28일까지 중국 닝보서 개최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닝보서 열린 ‘2024 해상 실크로드 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항만·해운 관계자들과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DP World GCC의 CEO와 Abdulla Bin Damithan, Drewry의 Tim Power 대표, 산동성 항만그룹 회장단 등 전 세계 주요 항만 및 해운업계의 고위급 인사들이 모여 해운과 항만 분야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BPA는 포럼 기간 글로벌 해운·항만업계 관계자들과 국제무역 및 해운, 항만의 탈탄소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논의했다. 특히, 닝보항만그룹과 싱가포르해사항만청, 바르셀로나항만공..

뉴스룸 2024.07.02

부산항만공사, 독일과 헝가리서 물류 세미나 개최

== 부산항만공사(BPA)는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과 2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서 ‘유럽지역 부산항 물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6월 25일 독일서 열린 세미나는 현지에 진출한 삼성SDS와 롯데글로벌로지스, CJ, 태웅로직스 등 우리 기업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BPA는 이 자리서 유럽지역 해외사업 추진현황과 우리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로테르담항만공사와 바르셀로나항만공사는 각각 서유럽과 동유럽 거점 항만의 최신 물류현황과 우리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내용 등을 설명했다.     27일, 헝가리 세미나에서는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 부품과 전기차 배터리, 케미컬 제품 제조기업 등 약 50여명..

뉴스룸 2024.07.01

부산항만공사, 토목공학 대학생 항만현장 견학 실시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토목공학 전공 지역 대학생 100여명 대상으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건설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항만건설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도움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가학생들은 컨테이너부두 하부공사(매립, 안벽조성, 연약지반개량 등) 건설현장을 둘러보면서 학교서 배운 다양한 공법이 실제 적용된 모습 등을 꼼꼼히 살피고 전문가의 설명을 듣는 등 전공지식을 심화할 기회를 가졌다.

뉴스룸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