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67

부산항만공사, 항만구역 사업장 위험성 평가 완료...365일 안전구현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관할 항만구역 내 직영 및 도급 사업장 대상으로 실시한 위험성평가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스스로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핵심 방안이다.     BPA는 △실시계획 수립 △전 임직원 대상 사전 교육실시 △유해·위험요인 파악 △위험성 결정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이행 △사후 교육 실시 등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위험성평가를 이행했다. 또, 위험성평가의 모든 단계에 근로자를 참여시키고 도급사업까지 포함해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위험성평가를 실시하는 등 사업장 내 안전사고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룸 2024.07.05

부산항만공사, ’2024 해상 실크로드 포럼‘ 참석

6월26일~6월28일까지 중국 닝보서 개최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닝보서 열린 ‘2024 해상 실크로드 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항만·해운 관계자들과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DP World GCC의 CEO와 Abdulla Bin Damithan, Drewry의 Tim Power 대표, 산동성 항만그룹 회장단 등 전 세계 주요 항만 및 해운업계의 고위급 인사들이 모여 해운과 항만 분야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BPA는 포럼 기간 글로벌 해운·항만업계 관계자들과 국제무역 및 해운, 항만의 탈탄소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논의했다. 특히, 닝보항만그룹과 싱가포르해사항만청, 바르셀로나항만공..

뉴스룸 2024.07.02

부산항만공사, 독일과 헝가리서 물류 세미나 개최

== 부산항만공사(BPA)는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과 2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서 ‘유럽지역 부산항 물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6월 25일 독일서 열린 세미나는 현지에 진출한 삼성SDS와 롯데글로벌로지스, CJ, 태웅로직스 등 우리 기업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BPA는 이 자리서 유럽지역 해외사업 추진현황과 우리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로테르담항만공사와 바르셀로나항만공사는 각각 서유럽과 동유럽 거점 항만의 최신 물류현황과 우리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내용 등을 설명했다.     27일, 헝가리 세미나에서는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 부품과 전기차 배터리, 케미컬 제품 제조기업 등 약 50여명..

뉴스룸 2024.07.01

부산항만공사, 토목공학 대학생 항만현장 견학 실시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토목공학 전공 지역 대학생 100여명 대상으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건설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항만건설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도움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가학생들은 컨테이너부두 하부공사(매립, 안벽조성, 연약지반개량 등) 건설현장을 둘러보면서 학교서 배운 다양한 공법이 실제 적용된 모습 등을 꼼꼼히 살피고 전문가의 설명을 듣는 등 전공지식을 심화할 기회를 가졌다.

뉴스룸 2024.06.29

부산항만공사, 중대재해 대비 모의훈련 실시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5일 건설현장의 신속한 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감천항 일반부두(3, 4부두 인근지역) 확장공사 현장서‘건설현장 중대재해 대비 비상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BPA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가해 근로자가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한 사고를 가정해 현장 구조활동과 비상 보고체계 구축, 응급조치 및 후송, 재발 방지책 마련까지 전 과정을 훈련했다. 특히, 근로자가 추락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긴급 알람이 관제실로 발신되는 스마트 안전장비인 ‘스마트 태그’를 활용했다. 관제실에서는 추락 위치 및 근로자 상태를 수신받아 구명 장비 및 인원을 신속하게 구성해 투입하는 등의 구조훈련이 이뤄졌다.

뉴스룸 2024.06.27

부산항만공사, 제3차 ‘컨’ 터미널운영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중회의실서 제3차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정책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7월 전면 도입이 시작되는 전자인수도증(E-Slip)의 터미널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얼라이언스 재편 등과 같은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말 전자인수도증을 개발 완료하고 모바일 앱을 배포한 지 반년 만에 부산항 전체 이용률 88%(6월 24일 기준)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해, 부산항 운영 효율성 증대와 디지털혁신이라는 목표 아래 다 함께 협조한 터미널 운영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BPA는 내년 2월 새로이 출범하는 선사 얼라이언스 ‘제미니(Gemini)’와 관련해 해당 선사들의 동..

뉴스룸 2024.06.27

부산항만공사, 입주업체 안전관리자 법정의무교육 실시

‘중대재해처벌법 등 설명’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부산항 신항 복지플러스센터 2층 안전교육장서 배후단지 입주업체  안전관리 감독자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BPA가 (사)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와 함께 주관했다. 이날, 입주업체의 안전 관리감독자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 교육기관인 한국산업훈련협회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 물류창고 안전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뉴스룸 2024.06.25

부산항만공사, 동남아 진출 플랫폼 확보...인니에 물류센터 준공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1일 동남아 진출 물류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프로볼링고항(Probolinggo) 배후서 신규 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준석 사장과 코린도 그룹 승범수 수석 부회장,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허태수 감사, 프로볼링고시 누르콜리스(Nurkholis, S.Sos, M.Si) 시장 대행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BPA는 지난 2021년 인도네시아 한상 기업인 코린도 그룹 KIND와 함께 현지 합작법인인 Probolinggo Logistics Center(PLC)를 설립하고 프로볼링고항 배후 토지 약 2만3,000㎡를 매입해 신규 물류센터 건립을 착수했다. 이 센터는 약 10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

뉴스룸 2024.06.24

부산항 방문한 해수부장관...‘태풍대비 현장 점검’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산항 태풍 대비 현황 점검을 위해 현장을 시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찰은 수출입 전진기지인 부산항의 태풍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강 장관은 BPA 관계자들과 새누리호에 승선해 북항 일원 부두를 시찰하고 태풍 대비 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주요 현안들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최근 폭염과 태풍, 호우 등 기상 이변의 강도가 예전보다 심해지는 상황을 감안해 항만시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룸 2024.06.21

부산항만공사, 인도네시아 바탐항과 교류협력 MOU 체결

== 부산항만공사(BPA)는 20일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 주의 바탐 시에서 항만 공기업인 ‘페르세로 바탐(PT Persero Batam)’과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라, 양 기관은 환적과 스마트 및 친환경 항만개발을 위한 상호 이익 촉진을 목적으로 △환적항 운영과 개발 관련 정보 및 경험 교환 △전문가 간 파트너십 육성 및 인력 교류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참여 강화 등에 협력키로 했다. 앞서, 지난 2022년 7월 우리나라 해양수산부와 인도네시아 해사조정부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환적 중심 항만을 꿈꾸는 바탐항은 글로벌 거점 환적항만인 부산항의 성장 전략과 노하우에 관심이 많았다. 인도네시아는 연간 해상물동량이 약 1천700만TEU에 이르는 세계 11위..

뉴스룸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