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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 울산 대동제서 APR1400 홍보 이벤트 개최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대학교 학생회 주관 개최하는 대동제에 참여해 홍보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울산대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수출 주력 노형인 한국형 원전 APR1400을 알리기 위해 ‘14초 맞추기’와 ‘파워 APR1400(핸드 스텝퍼)’ 등 다양한 참여형 14초 맞추기 를 시행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채용에 관한 안내 책자도 배부한다. 인스타그램과 연계해 시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새울원자력본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현장 사진과 동영상 등을 스토리로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해 게임 성공 시, 원자력발전소 모형을 형상화한 한정판 옥스포드 블록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뉴스룸 2024.09.07

부산 기장군의회, 원전·도시철도·농림해양수산 특위 구성

== 부산시 기장군의회는 최근 주요 현안 해결 3건의 특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후반기 특별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간다고 6일 밝혔다. 3건의 특위 명칭은 △원전특별위원회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유치 특별위원회 △농림·해양수산 특별위원회다. 이 위원회의 활동기간은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이날.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구본영 의원이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박우식 의원이며 농림·해양수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황운철 의원이다. 원전특별위원회는 국내 최대 원전 밀집지역인 기장군에서 앞으로 원전 부지 내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 포화 문제를 비롯해 고리 2, 3, 4호기 계속운전의 법적·행정적 절차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한다. 또, 고리1호기 해체 상황 등 원전..

뉴스룸 2024.09.07

창원시, 진해 광석골 자연휴양림 조성...숙박시설 등

‘체류형 관광명소’     == 경남 창원시는 5일 진해구 장천동 광석골 일원에 최초 광석골자연휴양림(가칭)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자 회의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휴양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부족한 진해 지역 숙박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곳에 총사업비 111억원(도비 56억원, 시비 55억원)으로 58만㎡의 면적에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과 숲속의집, 편익시설인 주차장, 방문객안내소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작년 말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와 경남도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승인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친 후 착공할 예정이다. 진해만 자연휴양림 조성지 인근은 목재문화체험관과 진해만 생태숲학습관, 광석골 쉼터 등 다양한 산림복지시설..

뉴스룸 2024.09.07

해운대구, 39개기관과 아동복지 네트워크 구축 운영

== 부산시 해운대구는 5일 드림스타트가 39개 기관과 아동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동 발달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네트워크는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사회 복지관 등이 포함돼 있으며 매 분기마다 모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비스 연계 및 조정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학습공동체 ‘알.쓸.아.학’(알아두면 쓸모있는 아동분야 학습모임)을 운영해 아동 발달 지연 등 다양한 주제로 학습과 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 모임은 4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5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룸 2024.09.07

제2회 해운대 멍 때리기 대회 개최...스트레스 해소 등

9월 28일 오후 4시 해운대해수욕장서 열려     == “높고 맑은 가을 하늘, 시원한 해운대 바다 바라보며, 멍 때리기로 몸과 마음에 쉼을 주세요” 부산시 해운대구는 오는 28일 오후 4시 해운대해수욕장서 ‘제2회 해운대 멍 때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6일부터 19일까지 신청 QR코드나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팝업존을 통해 하면 된다. 팀당 최대 3명까지 100여명을 모집하며 선착순이 아닌 참가 사연으로 선정한다. 일상서 벗어나 휴식이 필요한 이유 등 행사 개최 이유에 부합하는 이들을 뽑을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는 1시간 30분 동안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아야 한다. 휴대전화 확인과 졸기, 시간 확인, 잡담, 웃기, 음식물 섭취 등은 금지된다.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네 가지의..

뉴스룸 2024.09.07

인류최초 철기문명 ‘히타이트 유물’ 212점 김해 온다

‘김해시와 튀르키예 초룸시 외교 결실’     == 경남 김해시는 오는 6일 인류 최초 철기문명으로 알려진 히타이트 제국의 유물 212점이 김해에 도착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유물은 김해 3대 메가이벤트인 전국(장애인)체전과 김해방문의해, 동아시아문화도시와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김해시와 국립김해박물관, 튀르키예 초룸시, 튀르키예 문화관광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특별전 ‘히타이트’서 공개된다. 공동 특별전 ‘히타이트’는 오는 10월 8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메인 유물전은 국립김해박물관서 공개되며, 야즐르카야 사진전은 대성동고분박물관서 개최된다. 튀르키예 초룸박물관과 보아즈쾨이박물관, 알라자회위크박물관이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유물 212점은 히타이트가 강국이 될 수 있게 한 청동검..

뉴스룸 2024.09.06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성공

‘기후변화 대응 등 부합’‘태화강 국가정원 등에서 개최’     == 울산시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에 성공했다. 울산시는 5일 폴란드 바르샤바서 개최된 제76차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총회 통해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두겸 시장은 사절단을 이끌고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폴란드 총회에 참석해 차별화된 전략과 국제행사 개최 역량을 집중 설명했다. 또, 산업수도라는 명성에 걸맞게 울산의 대표기업인 SK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서 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 영상을 보내 시민들의 희망 메시지도 전했다. 이와 함께 폴란드 바르샤바 현지 근무하는 현대로템·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직원들과 안홍균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한국 대표 등이 합세해 유치..

뉴스룸 2024.09.06

부산도시공사, 제6회 청렴골든벨 개최

== 부산도시공사(BMC)는 최근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 제도 이해력 향상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2024년 제6회 BMC 청렴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추석 명절 앞두고 임직원의 공직기강 제고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반부패 관련 청탁금지법과 공직자윤리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법령 및 개정사항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또, 사전컨설팅감사제도와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에 관한 내용도 담아 직원들이 해당 내용을 참고해 업무에 활용토록 했다. 행사 전, 김용학 사장이 직접 출제범위와 주요 내용 전반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뉴스룸 2024.09.06

경남 양산시, 추석연휴 응급의료체계 가동 안내

‘경증환자는 인근 병의원·약국 이용 권고’     == 경남 양산시는 5일 추석 연휴 앞두고 응급의료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최근 시민들의 우려와 달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포함)와 베데스다복음병원, 본바른병원 응급실 3개소는 연휴에도 공백없이 정상 진료할 예정이다. 또, 보건소 및 당직 병의원·약국 236개소가 연휴 간 비상진료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진료불편 해소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아응급실에서는 호흡기 소아환자 과밀로 진료 과부화에 따른 무분별한 소아호흡기 환자 전원을 응급실 환자의 중증도 분류기준에 맞게 응급진료 상황에 대처해 나간다고 전했다. 시는 주민들에게 응급실 과밀화에 대비해 경증환..

뉴스룸 2024.09.06

부산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공동대응 나선다’

‘부·울·경 에너지포럼 개최’    == 부산시는 5일 울산시ㆍ경남도와 함께 벡스코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공동 대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부울경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의 일환으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에너지분권 실현 등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며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와 연계 개최해 상승(시너지)효과를 도모한다. 이날, 부·울·경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 시민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시행에 대응할 부·울·경 공동전략 수립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제는 ‘지역요금 차등제 이론과 배경’에 대해 김집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와 김유..

뉴스룸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