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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몰디브 주택개발공사와 상호협력 MOU 체결

‘해상도시 및 스마트 시티 구축 등’     == 부산도시공사(BMC))는 전날 몰디브 현지서 김용학 BMC사장과 이브라힘 파줄 라쉬드 몰디브 주택개발공사 사장이 만나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 11월부터 실무협의를 거쳐 상호 간 공통 관심 분야를 확인한 후 지속적 협력을 이어온 결과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해상도시 △스마트시티 △친환경 매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전략 공유 △도시개발지역에서의 상호 학습과 협업 촉진 △상호 행사와 회의, 세미나, 워크숍, 훈련 프로그램 공동 조직 등을 약속했다.

뉴스룸 2024.08.02

경남 양산시, ‘영어독후감 말하기 대회’ 참가자 모집

== 경남 양산시는 31일 양산시립 영어도서관이 영어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작성해 자유롭게 발표하는 ‘제3회 영어독후감 말하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부문은 총 세 가지로 Group A(1~2학년)과 Group B(3~4학년), Group C(5~6학년)로 나눈다. 참가 주제는 Group A는 자유주제고 Group B는 가족, C는 문화로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신청서 1부와 원고 1부를 작성 후 영어도서관 방문 제출하거나 영어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내 영어독후감말하기대회 게시판에 제출하면 된다. 원고 분량은 A4 한 장나며 발표 시간은 최대 3분으로 제한된다. 예선은 9월 29일 오후 2시부터 영어도서관서 실시하며 각 부문별 본선 진출자 6명을..

뉴스룸 2024.08.02

‘청렴한 합천 만들기’ 캠페인 최일선 행정기관서 전개

'대양면과 주민자치위원회의 특별한 약속'     == 경남 합천군은 전날 대양면(면장 박창열)이 회의실(2층)서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강상열) 정기총회와 함께 '청렴한 합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20여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해 주민자치 운영 방안과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는 대양면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가 '청렴한 합천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금품 및 향응 제공 거부 △불합리한 요구 및 청탁 금지 등 청렴 실천 다짐하고 청렴한 공직 사회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뉴스룸 2024.08.02

경남 김해시, 지역 법무사와 간담회 및 청렴 협약식 개최

‘세정분야 청렴도 향상 등’   == 경남 김해시는 전날 회의실서 경남 법무사 김해지부 관계자들과 세정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간담회 및 청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간담회는 취득세 주요내용 및 개정사항 안내와 세무관련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접수, 지방세 제도개선 사항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세정분야 청렴도 향상을 다짐하는 청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세무부서(세정과, 재산소득세과, 납세과) 과장과 정흥조 경남법무사 김해지부장이 서명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부정부패 척결 및 지방세 청렴도 향상 노력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뉴스룸 2024.08.01

경남 창원시, 농산물 가공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유통전문판매업 촉진’     == 경남 창원시는 31일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 활성화 및 농업인의 유통전문판매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농산물 가공아카데미 ‘가공기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공기본과정 교육은 식품의 소비트렌드와 식품위생법 등 농업인의 가공사업장 창업과 유통전문판매업에 필요한 과정을 소개하는 이론 수업과 농업인이 가공센터의 가공장비를 활용해 장비의 작동원리와 제품의 생산과정을 배우는 실습교육이다. 이 실습교육은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다목적홀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서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가공사업에 관심이 있는 창원시 농업인 20명으로 창원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게시판 통해 지난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신청받고 있..

뉴스룸 2024.08.01

경남 합천군, 합천호 위기대응 상호협력 체계 구축

‘댐지사·소방서와 MOU 체결’     == 경남 합천군은 31일 K-water 합천댐지사·합천소방서와 합천호 위기대응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윤철 군수와 김외덕 K-water 합천지사장, 박유진 합천소방서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댐 주변지역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안전기반 조성을 위해 합천호 위기대응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주요 내용은 △재난 및 안전사고 시 구조장비(선박 등)·인력 등 구호 활동 상호협력 ·신속한 위기 경보 전파 및 상시 정보공유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합동 훈련 및 지원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홍보 △교육 훈련에 관한 지원 등이다.

뉴스룸 2024.08.01

새울원자력본부, 에너지절약 ‘D·U·O’ SNS 이벤트 추진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오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여름철 범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 ‘이 여름, 에너지 절약해 D.U.O' SNS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하는 캠페인 이벤트는 전력 수요가 많은 여름철 에너지를 절약하고 지구와 환경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기 위해 기획했다. ’이 여름, 에너지 절약해 D.U.O’는 에너지 절약의 기본 수칙인 냉방기기 온도는 낮추고(Down)와 사용하지 않는 전열기의 플러그는 뽑고(Unplug), 외출 시 조명기구는 끄자(Off)는 의미다. 이벤트 참여는 새울본부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나만의 에너지 절약 방법’과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이벤트 게시글과 댓글 또는 스토리를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20명..

뉴스룸 2024.08.01

부산시의회, ‘부울경의회연합회’ 부산대표 3인 선정

‘박대근·이복조·이준호 의원’'경제동맹 성과 창출'     == 부산시의회는 31일 지방자치 최초로 부울경의회연합회에 이준호 의원(금정구2, 국민의힘)과 박대근 의원(북구1), 이복조 의원(사하구4)이 부산대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10월 25일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의회 의장이 발표한 ‘부울경 상생발전 공동협력 선언문’에 따라 각 시도 3명씩 구성한 것이다. 이 연합회는 부울경의 소통과 협치, 3개 시도의 주요 현안, 지방소멸 위기 극복방안, 정책 소통 및 공동 조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 초광역 경제동맹의 성과 창출과 지방자치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으로 상생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지난 3월 25일 경남도의회서 올해 첫 ‘부울경의회 연합회’가 개최된 바..

뉴스룸 2024.08.01

부산도시공사, 상가 4개소 무료지원...지역활성화 공간

== 부산도시공사(BMC)는 31일 지역 활성화와 주민 간 교류 확대위해 ‘활력 공간, 내 꿈을 펼쳐라!’사업에 참여할 개인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청년창업 △돌봄 △ESG 관련 활동 등을 위해 상가 4개실을 무상지원 하는 것이다. 지원 기간은 최대 5년(기본 3년+연장 2년)이다. 대상지는‘다대3지구 아파트상가(사하구 다대로 430일원)’와‘학장동 구학마을 상가(사상구 학감대로 49번길 34일원)’각 2개 호실이며 오는 8월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BMC는 사업기간에 지역 활성화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활동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필요시 시설물을 개보수 한다. 신청자는 활용계획에 따라 1개 또는 2개 호실 통합해 신청 가능하며 추진일정과 자격요건..

뉴스룸 2024.08.01

울산시의회, 반구천 암각화 현장방문...세계유산 등재 논의

== 울산시의회는 31일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이 시 관계자와 함께 ‘반구천 암각화’ 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 앞서 울산도서관서 열리고 있는 ‘반구천의 암각화 문화영토展’ 전시회를 살펴보고, 행사를 기획한 이기우 문화예술관광진흥연구소 대표와 함께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한 시민 관심을 이끌어 내기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울주 언양읍 대곡천 반구대와 두동면 천전리를 찾아 명문과 암각화 등을 둘러보고 시 관계자로부터 유산의 상태와 보존 현황,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심사 진척 상황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한, 홍 위원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울산시의 명성도 세계에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암각화뿐만 아니라..

뉴스룸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