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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찾아가고 싶은 섬’ 17곳 행안부 선정

== 경남도는 27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서 선정한 ‘2024년 찾아가고 싶은 섬’ 88곳 중 경남도에 있는 섬 17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경남도 17곳은 통영 12곳(욕지도, 사량도, 상도, 하도, 한산도, 두미도, 비진도, 연화도, 추도, 연대도, 만지도, 매물도)과 거제 2곳(지심도, 이수도), 남해 2곳(조도, 호도), 사천 1곳(신수도)이다.  행안부는 지난 2015년부터 국민이 여행하기 좋은 섬을 매년 20~30개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고 싶은 섬‘ 발표 10년 차를 맞이해 섬의 날(8월 8일)의 의미를 담아 그동안 선정됐던 ’찾아가고 싶은 섬‘을 종합해 선정했다. 경남도는 이번에 선정된 섬을 홍보하기 위해 8월 11일까지 ’찾아가고 싶은 섬‘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

뉴스룸 2024.06.28

고리원자력본부, 제83회 수요행복음악회 개최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전날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서 ‘제83회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 기념품과 경품 추첨 코너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정관여성햇빛합창단의 하모니를 시작으로 추억을 연주하는 아코디언 공병희와 경주시립합창단의 소프라노 정루디아, 테너 이성화, 통기타 라이브의 여왕 박강수, 골든걸스 출연으로 맹활약 중인 가수 박미경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본부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격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뉴스룸 2024.06.27

경남 합천군, 제32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성료’

== 경남 합천군은 27일 대한축구협회와 스포츠서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합천군 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제32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를 10일간의 열전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대학부 45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27일 펼쳐진 결승전에서 중등부는 현대청운중이 예성여중을 3대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등부는 광양여고가 현대고를 2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 앞서, 치러진 초등․대학부 결승전에서 초등부는 남강초가 우이초를 4대1로, 대학부는 고려대가 대경대를 3대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합천군은 이번 대회기간 무더위를 피해 경기 시간대를 야간으로 조정 운영해 선수 및 관람객의 대회 만족도를 높였으며, 일회용 생수 대..

뉴스룸 2024.06.27

울산항만공사, 고객맞춤형 프로세스 개선 워크숍 개최

== 울산항만공사(UPA)는 27일 스타즈호텔 세미나실서 울산항 선사대리점 실무 책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 고객맞춤형 프로세스 개선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울산항의 주요 고객인 선사대리점의 업무상 불편한 점을 찾고 상호간 업무 프로세스 개선점을 도출해 울산항의 효율을 더욱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항만시설사용신고 업무 프로세스 토론과 각종 감면제도 및 울산항 인센티브 개선방안 도출, 통합물류정보시스템(Port-MIS) 프로그램 개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주제별 토론을 통해 화물료 신고 프로세스 및 업무 전산화관련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UPA는 효율적인 감면제도 및 인센티브를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는 등 울산항의 ..

뉴스룸 2024.06.27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 선착순 5천명 지원...7월 1일 신청

‘1만원 내면 11만원 상당 문화관람’     == 부산시는 부산 거주 청년 누구나 오는 7월 1일부터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를 신청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는 청년이 1만원만 내면 최대 11만원 상당의 문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관람비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선착순 5,000명에게 지원하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부산 거주 청년(1985~2006년 출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9세 청년에게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사업과는 중복지원 되지 않기 때문에 2005년 출생자는 인터파크나 예스24서 문화체육관광부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하는 것이 좋다. 관심 있는 청년들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동백전 앱의 정책자금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부터 ..

뉴스룸 2024.06.27

부산도시공사, 홍보단 청년 크리에이터즈 9명 모집

== 부산도시공사(BMC)는 오는 7월 7일까지 공사 홍보단 ‘BMC 청년 크리에이터즈’를  27일 밝혔다. ‘BMC 청년 크리에이터즈’는 공사 홍보 역할을 하며 뉴미디어를 활용한 SNS 홍보와 공사 주요 행사 참여 및 취재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부산 청년과 대학생, 일반인 등 미디어 홍보에 관심있는 자(19~39세)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총 9명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이며 활동비 지원과 우수 활동자(팀·개인) 시상, 크리에이터즈 물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희망자는 부산도시공사 청년 크리에이터즈 네이버 카페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후 오는 7월 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뉴스룸 2024.06.27

‘장벽없는 양산만들기’ TF팀 선진지 견학 공유

‘사회적 약자 중심 현장 방문’    == 경남 양산시는 시민 모두가 장벽을 느끼지 않고 평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추진하는 ‘장벽없는 양산만들기’에 ‘핵심인력 역량강화(TF팀)’를 위해 지난달 30일 1차 워크숍에 이어 27일 선진지 견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물리적·사회적·조직간’ 장벽 제거를 중심으로 타기관 및 유관단체서 어떻게 대응하고 해결하는지 현장 방문을 통해 구체적으로 사례학습 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했다. 장벽없는 양산만들기 TF팀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먼저,교육주관기관인 희망제작소(서울 마포구)를 방문해 사회혁신 실천사례들과 혁신적 공공리더 양성에 대한 중요성을 대화로 나눴다. 이어, 지난 2011년부터 ‘장애인이 살기 좋은 은평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순수 민간네트..

뉴스룸 2024.06.27

경남 창원시, 영세체납자 재산 압류 해제...경제회생 도움

== 경남 창원시는 27일 영세 체납자의 징수 실익 없는 장기 압류재산에 대한 체납처분집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후 공매 등의 절차를 거쳐도 환가 가치가 없는 재산의 압류를 해제해 영세 체납자의 경제회생을 돕겠다는 취지다. 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개별공시지가 기준 평가액이 최저 체납처분비인 100만원 이하이거나 선순위채권 과다로 사실상 공매가 불가능한 부동산 및 멸실 인정돼 압류 실익이 없는 차량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그중 체납처분 실익 없는 부동산 141필지와 차량 381대를 선정해 지난 26일 창원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체납처분 집행을 중지키로 결정했다. 시는 체납처분 집행 중지 대상목록을 27일부터 1개월 동안 시 홈페이지에 공고한 후 압류 해제한다..

뉴스룸 2024.06.27

경남 김해시,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개소

== 디지털 무역 확산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전국 주요 도시에 구축 중인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igital export center, deXter)를 김해시에 문을 열었다. 김해시는 27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1층서 김해 덱스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현판 제막과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홍태용 김해시장과 전춘우 코트라 부사장, 관내 기업대표, 인제대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김해 덱스터는 온라인 방식의 수출을 원하는 기업체는 물론이고 소상공인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수출 제품의 사진 콘텐츠 제작과 거래플랫폼(buyKOREA) 등록, 바이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역 관련 취업·창업자 대상의 디지털무역 실무인력 교육도 진행한다...

뉴스룸 2024.06.27

부산항만공사, 중대재해 대비 모의훈련 실시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5일 건설현장의 신속한 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감천항 일반부두(3, 4부두 인근지역) 확장공사 현장서‘건설현장 중대재해 대비 비상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BPA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가해 근로자가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한 사고를 가정해 현장 구조활동과 비상 보고체계 구축, 응급조치 및 후송, 재발 방지책 마련까지 전 과정을 훈련했다. 특히, 근로자가 추락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긴급 알람이 관제실로 발신되는 스마트 안전장비인 ‘스마트 태그’를 활용했다. 관제실에서는 추락 위치 및 근로자 상태를 수신받아 구명 장비 및 인원을 신속하게 구성해 투입하는 등의 구조훈련이 이뤄졌다.

뉴스룸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