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1165

국립부산과학관, ‘헬로메이커’ 개최...창작 경험 제공 등

== 국립부산과학관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대축제 ‘2024 헬로메이커 ’를 과학관 전역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헬로메이커는 무언가를 만드는 활동인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자 창작을 통한 메이커 경험을 제공하고 메이커 간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7년에 시작된 축제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전시 및 체험과 메이킹 놀이터, 공연 및 강연, 메이킹 워크숍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부대행사 우주탐사 로버 챌린지 및 네트워킹 파티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 및 체험존에서는 아마추어와 전문메이커, 기업메이커 등 60여개 팀이 만든 다양한 창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디오라마와 3D프린터로 제작한 연필깎이, 종이박스로 만든 자동차..

뉴스룸 2024.09.22

부산시, 지역현안 중심 협의회 최초 개최...4개 권역

==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행복도시를 함께 열어가기 위해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한층 강화된 '소통과 협치'로 새로운 지평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13일과 20일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시청 영상회의실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권역별 '지역현안 협력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원도심과 중부산, 동부산, 서부산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13일 오전 10시는 원도심이고 오후 2시에는 중부산이며 오후 4시는 동부산이다. 서부산 권역은 9월 20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이날,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간부와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는 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 간 최초로 개최하는 지역 현안 중심의 회의로 권역별 각 지역의 핵심 당면 현안을 중..

뉴스룸 2024.09.22

부산 기장군, 출근길 갑질근절 및 청렴 캠페인 실시

== 부산시 기장군은 13일 추석 명절 앞두고 1층 출입구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갑질 행위 근절 문화 확산과 종합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정종복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40여명은 출근길 직원들을 맞이해 추석 인사를 전하고 갑질 근절에 관한 홍보지를 배부하면서 상호 존중의 공동체 문화 조성을 독려했다. 기장군은 오는 30일 직원들의 청렴의식 내면화와 건강한 조직사회 형성위해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전 직원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및 반부패 청렴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

뉴스룸 2024.09.18

창원시장, “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 적극 환영한다”고 기대

‘지역 원자력 산업계 재도약 계기될 것’   == 홍남표 창원시장은 13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한울 3ㆍ4호기 건설허가 승인을 지역 원자력산업계와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생산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원전기업들이 밀집된 명실상부한 최고의 원자력산업 도시로써 대한민국의 원자력산업을 받쳐왔다.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창원 원자력산업 생태계는 거의 고사 직전 상황에 내몰렸다. 하지만, 이번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와 신한울 3ㆍ4 건설재개 결정은 창원 원전기업에게 숨통을 틔어 준것이다. 지난해 5월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서 열린 신한울 3ㆍ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은 원자력산업의 부활을 알렸으며, 이번 원안위의 건설 허가는 본격적으로 산업생태계가 활기를..

뉴스룸 2024.09.18

경남도의회 의장, 창원도계 부부시장 방문...민생청취

== 경남도의회는 13일 최학범 의장이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박완수 도지사와 함께 ‘창원 도계 부부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의장은 시장을 돌며 추석 성수용품 준비 및 판매상황과 체감물가 등을 확인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시장 이용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은 없는지 세세하게 살피기도 했다. 특히,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돌며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해 장애인 거주 시설에 기증했다. 최 의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시장 상인들의 매출 감소로 이어져 상인들과 소비자 모두가 힘든 시기다”며 “우리 도의회에서도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룸 2024.09.18

부산시의회, ‘우리집’ 주제로 늘봄학교 일일 교사 나서

== 부산시의회는 13일 양준모 의원(교육위원회)이 영도구 중리초를 방문해 학생 20여명 대상으로 ‘부산형 늘봄학교 재능기부 챌린지’에 나섰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부산형 늘봄학교’의 내실 있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3월 하윤수 교육감을 시작으로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지역 대학 총장 등이 동참했다. 이날, 양준모 의원은 ‘우리집’을 주제로 학생들과 내가 살고 있는 집과 내가 살고 싶은 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양 의원과 학생들은 집의 의미와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고 각자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집을 공유했다. 이어, 학생들은 ‘공기가 없을 때 살 수 있는 집’과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높아지면 지을 집’ 등 미래에 살고 싶은 상상의..

뉴스룸 2024.09.18

경남도의회 부의장,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 경남도의회는 12일 유계현 부의장이 추석명절 맞아 진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유 부의장은 노인요양시설인 행복의집과 진주동부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또, 장애인복지시설인 경남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 부의장은 “사회복지시설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사회 곳곳서 온정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남도의회..

뉴스룸 2024.09.18

부산시, ‘스마트교통플랫폼 구축’ 우수사례 선정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 부산시는 13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정보화정책과 관련된 연구과제 또는 디지털 기술 활용 추진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다. 행안부는 16개 시도가 제출한 연구과제에 대해 국민 심사와 서면 심사 등을 통해 선정된 10개 시도를 대상으로 최종 발표심사와 현장평가를 합산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이날,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 교차로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최적 신호 운영으로 도로 소통을 개선하고 해상교량과 접속도로의 교통정보 연계·공유를 통한 해상교량 중심의 '부산형 스마트교통플랫폼 구축'..

뉴스룸 2024.09.18

울산항만공사, 중장기 디지털화 추진계획 마련

‘4대 디지털 전략방향 설정’  == 울산항만공사(UPA)가 디지털플랫폼정부(DPG) 구현 위해 중장기 디지털화 추진계획을 마련하는 등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에코스마트 항만 실현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DPG(Digital Platform Government)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들이 쉽게 접근·이용 가능토록 행정서비스를 통합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의 정부 혁신 프로젝트다. UPA는 12일 대회의실서 디지털플랫폼정부(DPG) 이행 비전을 선포하고 데이터 기반 울산항 운영 혁신위해 추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스마트 항만 추진경과 및 지능형 항만 플랫폼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2030 디지털 비전 체계를..

뉴스룸 2024.09.18

부산 기장군, 추석연휴 종합대책 마련...5개반 편성

== 부산시 기장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은 △재난·안전관리 △생활경제 안정대책 △교통 및 수송대책 △응급 비상진료 대책 △환경정비·생활민원 신속처리 △소외계층 나눔 문화 확산 등 이다. 또한, 총괄반과 재난상황반, 환경청소반, 교통대책반, 방역대책반 등 5개 대책반에 150명이 상황 및 현장근무에 돌입 각종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물가안정 대책으로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 등을 파악하고 중점관리 대상품목 20개 대상으로 물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물가 지도단속도 강화한다.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대책상황실을..

뉴스룸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