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민생현장 곳곳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챙기고 시민과 소통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1일 경남 양산시에 따르면, ‘민생경제와 청년, 미래를 함께 그리다’는 주제로 진행한 나 시장은 관계 공무원 및 언론인들과 함께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민생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민생현장을 통해 ‘경제와 청년’에 방점을 두고 지역별 소상공인 및 경제단체와 위축돼 있는 골목상권을 방문하고 청년대표들과의 토크콘서트 등으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진다. 나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첫 행보로 통도사를 찾아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서 민선8기 양산시 전반기 시정운영에 대한 관심과 협력에 감사를 표하면서, 포르투갈 신트라시와의 국제자매도시 교류관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