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44

부산도시공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매뉴얼 배포

== 부산도시공사(BMC)는 지난 12일 사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처리 매뉴얼을 제작하고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직장 내 괴롭힘은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ㆍ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다. 직장 내 괴롭힘 신고 건수는 2019년 근로기준법상 법적 제도화돼, 같은 해 7월 16일 시행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3년에는 1만건을 넘었으며,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산업재해자수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BMC는 이 같은 상황속에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개념과 직장 내 괴롭힘 해당 여부, 괴롭힘 발생 시 조치와 피해자 지원..

뉴스룸 2024.08.15

부산도시공사, 노후 공공임대주택 개선 정책포럼 개최

>> 부산도시공사(BMC)는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서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개선 방향’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개회식과 제1부 주제발표, 제2부 종합토론 순으로 실시된다. 개회식에는 김용학 김용학 사장의 환영사와 김재운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영은 토지주택연구원 박사와 김은지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소장이 ‘LH 장기임대단지의 지역 거점화를 위한 재정비 전략’과 ‘BMC 공공임대주택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현황을 살피고 향후 대안을 논의한다. 2부에서는 우신구 부산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복조 부산시의회 의원과 이동현 부산연구원 실장, 하성태 부산시 주택건축국장, 박호걸 국제신..

뉴스룸 2024.08.14

BMC사장, '부산콘서트홀' 준공 전 공사 전반 현장확인

==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김용학 사장이 준공을 앞둔 부산콘서트홀 현장을 찾아 공연장 내부시설과 각종 설비시설의 운영 상태 및 공사장 외부 공사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현장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 보고를 받고 공연장 내부(대공연장, 체임버홀)를 돌며 인테리어 마감상태 및 객석의자와 무대장치, 공조설비, 조명기구 설치상태, 리허설룸, 티켓부스, 로비 등 각종 편의시설과 외부조경 및 토목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공사준공을 위해 폭염 속에서도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을 직접 격려하며, 현장 품질도 중요하지만 계속되는 더위에 대비한 적정 근로환경 유지와 휴식 시간 등을 직접 챙기며 건강관리도 당부했다. 이달 말 준공을 앞 두고 있는 이곳(부산국제아트센터 건립사..

뉴스룸 2024.08.10

부산도시공사, 센텀2지구 1단계 조성공사 발주

== 부산도시공사(BMC)는 8일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1단계 구간 조성 위해 발주했다고 밝혔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남부권의 미래먹거리 창출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부산지역 청년 일자리 확보위해 기획했다. 해당사업은 해운대구 반여·반송·석대 일원 191만㎡ 부지가 조성되며 총 2조 411억원을 투입해 남부권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한다. 이곳은 지난 2016년 최초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후 2020년 개발제한구역 해제됐으며 2022년 산업단지계획을 승인받아 현재 사업을 준비중이다. 전체 사업은 총 3단계로 구성돼 사업지 내 주요시설 이전과 보상 일정 등을 고려한 공사계획에 따라 1단계 구간 17만㎡를 우선 추진한다. 1단계 조성공사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공사 자체 재원 ..

뉴스룸 2024.08.10

부산도시공사, 노후공공임대주택 개선방향 논의

‘중장기 로드맵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부산도시공사(BMC)는 지난 6일 ‘노후공공임대주택 개선방향 중장기 로드맵 구축 용역’ 진행 경과와 향후 계획 논의위해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김용학 사장 외 임원과 간부직원 등 62명이 참석해 용역사인 ㈜싸이트플래닝 건축사사무소로부터 과업 진행에 대해 청취했다. 보고회에서는 △단지별 현황 △입주민 주거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한 재정비 우선 단지 선정 사항 △단지별 개발 여건에 맞는 재정비 유형의 주제에 집중했으며 향후. 일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용역기관은 공공임대주택 중 준공 후 30년이 지났거나 곧 도래하는 13개 단지에 총 1만958세대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고 재건축 등 개선방향 로드맵 수립 중이다. 지난 4월에 착..

뉴스룸 2024.08.10

부산도시공사, 온열질환 예방 사업장 안전점검

== 부산도시공사(BMC)는 전날 김용학 사장이 부산콘서트홀 현장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기록적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건설 노동자들의 온열질환 등 산업재해 예방위해 나선 것이다. 김 사장은 이 자리서 ‘혹서기 고용노동부의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에 따른 조치사항 이행 여부와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근로자 휴게시설 등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점검반은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인 △물·그늘·휴식 준수 △휴게시설 설치 △온열질환 민감군 모니터링 실시 여부 등을 집중확인했다. BMC는 옥외 근로자 보호위해 넥스카프와 쿨토시 등 안전물품을 전달했으며 각 현장에 빙과류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룸 2024.08.07

부산도시공사, 아동주거빈곤가구에 매입임대주택 20호 공급

== 부산도시공사(BMC)는 7일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는 아동주거빈곤가구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주거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다세대와 다가구 등 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이번 아동주거빈곤가구 총 20호를 시범 공급한다. 해당 주택은 보증금 50만원과 주변 시세 30% 수준의 월임대료로 공급되며, 부산시는 이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사비와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처리지침상 최저주거기준을 미달하는 주거환경서 18세 미만의 아동과 함께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소득과 자산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절차는 지난 5일부터 신청자의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뉴스룸 2024.08.07

부산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서 ‘우수’ 등급 획득

== 부산도시공사(BMC)는 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023년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3위/15개 기관)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영평가는 전국의 지방공공기관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경영 전반에 대한 실적을 분야별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 총 262개 지방공공기관 대상으로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등 2개 분야에 20여개 세부지표에 따라 세부평가 후 정책위원회서 5개 등급(가∼마)으로 배분했다. 이번 평가에는 지방공공기관 혁신과 경영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과 저출생·지역소멸 대응 등 주요 공공정책 추진에 대한 지표를 강화했다. BMC는 △재무적 지표의 성과 개선 △BMC주거복지지수 고도화 △실시간 사업장 관리가 가능한 안전관리 플랫폼 신설 △민원응..

뉴스룸 2024.08.07

부산도시공사, 제2기 BMC 스마트홈 자문단 위촉

== 부산도시공사(BMC)는 최근 ‘제2기 BMC 스마트홈 자문단’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약 3주간 자문단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총 12명의 자문단을 선발했다. 자문단은 1~2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로 다양화되는 특성을 고려해 기존 주부부터 신혼부부와 청년, 시니어 계층까지 확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건축설계·인테리어 분야의 전공자와 대형건설사 시공파트 엔지니어, 부동산중개 사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행복주택 입주자 2명도 포함돼 실제 거주 과정서 불편했던 점에 대한 실질적 피드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거 트렌드 맞춤형 주거공간 조성과 디자인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문단은 올해 8월 1일부터 2년간 공공주택 대상으로 △설계단계..

뉴스룸 2024.08.05

부산도시공사, 민간전문가 합동 건설현장 특별점검

'지반약화 안전관리실태 조사'    == 부산도시공사(BMC)는 최근 에코델타시티 3단계 2공구 현장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합동 특별점검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기간 호우에 따른 지반 약화로 추후 재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 성토사면과 지하터파기 등 취약지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조사와 시공 ‧ 품질관리 확인을 위해 기획했다. 이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건설안전 전문가와 토질 ‧ 기초분야 등 4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은 연약지반처리공사와 관로 부설공사 등 현재 진행 중인 공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지반 다짐공사 시 주변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과 연약지반 개량도 평가의 적정성, 현장 내 투입된 크레인과 항타기 등 중장비의 안전장치, 절‧성토사면과 배수..

뉴스룸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