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49

부산시의회,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준수 호소

‘불과 두 달만에 입원환자 17.7배 급증’     == 부산시의회는 20일 이종환 의원이 부산시민들께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2024. 8. 15. 질병관리청 배포)을 준수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부산의 8월 둘째 주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 수가 지난 6월 둘째 주 대비, 불과 두 달 만에 17.7배나 급증해 나선 것이다. 코로나19가 제4급 표본감시 감염병으로 전환된 이후, 질병관리청은 전국 병원급 이상 표본감시기관 220곳을 대상으로 주별 신규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 중이다. 이 중 부산의 표본감시기관은 18곳이다. 이종환 의원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는 지난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해 8월 둘째 주에는 1,359명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지..

뉴스룸 2024.08.20

부산시의회, 원도심 관광 활성화 대책 강구

‘관광산업 경쟁력 확보방안 토론 및 보고회 개최’    == 부산시의회는 전날 최도석 의원이 대표로 있는 의원연구단체인 ‘국제관광도시로 가는길’이 마련한 ‘부산 원도심 관광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위해 회의실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부산의 원도심인 서구와 동구, 중구, 영도구를 중심으로 관광 자원 발굴은 물론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의원 연구단체 정책과제인 ‘부산 원도심 관광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도 같이 진행됐다. 참석한 의원 모두는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진 광복로 일대 주변에 조각품으로 인해 방문객의 통행에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는것과 원도심 대표 관광지에 지중화 작업이 돼있지 않아 관광안내 표시가 가려..

뉴스룸 2024.08.20

부산시의회, 백양터널 유료화 반대입장 표명

‘백양터널 향후 운영방안 전문가 토톤회 개최’    == 부산시의회는 16일 대회의실서 ‘백양터널 향후 운영방안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시가 추진 중인 백양터널 유료화 연장 건에 대해 시민들의 강한 반발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배영숙 시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백양터널 유료화’에 대한 반대 입장을 강력히 표명했다. 배 의원은 “부산연구원(BDI)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6.4%가 백양터널의 무료화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부산시의 백양터널 유료화 추진은 시민과 지역사회의 요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내린 정책 결정이며 공론화 과정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이 가장 큰 문제다”고 비판했다. 또한, “부산은 전국서 가장 많은 유료도로를 가진 도시로 부산의 지..

뉴스룸 2024.08.17

부산시의회, 순환경제특별회계 설치 재차 촉구

‘순환경제사회전환촉진법에 설치근거 있어’     == 부산시의회는 14일 이종환 의원이 부산시에 순환경제특별회계 설치를 재차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종환 의원은 지난해 초부터 환경물정책실과 수차례 정책간담회를 이어왔으며, 환경물정책실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순환경제특별회계 설치에 소극적인 부산시 행정을 지적해 왔다. 순환경제특별회계는 순환경제사회전환촉진법 제38조 제1항에 설치근거를 두고 있다. 설치근거는 2016년에 제정된 자원순환기본법에서 부터 이미 마련돼 있었으나 여태껏 부산시가 특별회계를 설치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종환 의원은 “자원순환기본법이 순환경제사회전환촉진법으로 2022. 12. 31.전부개정(2024. 1. 1.시행)되면서 순환경제특별회계의 세입으로 폐기물처리시설 반입수수료와 폐기물처..

뉴스룸 2024.08.15

부산시의회 의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일정

== 부산시의회는 14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제19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분향과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함께 참가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지사협의회와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및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함께 지방 4대 법정협의체다. 이 협의체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 의장이 협의회원으로 구성돼. 지방자치분권 실현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대정부 상대로 전국 지방의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뉴스룸 2024.08.15

부산시의원, 한국 대표 ‘국제지도자 프로그램’ 선정

>> 부산시의회는 지난 7일 서지연 의원이 2024년도 미 국무부 ‘국제지도자 프로그램(IVLP, International Visitor Leadership Program)’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로써, 서 의원은 한국 대표로 오는 10월 28일부터 약 3주간 미국을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IVLP는 1940년에 시작된 미국 정부의 초청프로그램으로 지난 80여년간 세계 각국의 차세대 지도자를 선정해 특정 주제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 및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를 만들었다.한국의 경우는 김영삼과 김대중 두 전직 대통령을 비롯해 한승수·정일권·남덕우 등 전직 총리가 프로그램을 수료했다.해외에선 영국의 마가렛 대처·토니 블레어 총리 및 호주 첫 여성 총리로 알려진 줄리아길라드도 이 프로그램을 거..

뉴스룸 2024.08.14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제19대 의장협의회 회장 당선’

== 부산시의회는 13일 안성민 의장이 대전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서 제19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민 의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시·도의회 의장님들과 함께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역간 불균형을 극복하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등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완전한 지방시대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의장은 “지방의회의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제정과 ‘1인 1광역의원 보좌관제’ 도입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고 시·도민의 지지와 지방의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해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

뉴스룸 2024.08.13

이승우 부산시의원, ‘웰니스 어워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동남권 의·과학산단 조성 추진’‘의료관광 활성화 및 암환자 치료 기여’      == 부산시의회는 13일 이승우 기획재경위원회 의원이 ‘웰니스 페어(Wellness Fair)’ 개막식과 ‘웰니스 어워드(Wellness Award)’ 시상식 통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Wellness Award’은 관광과 건강 관련 정책 및 산업 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기관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보건복지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질병관리청장상 등 총 5개 부문 12명에게 시상됐다. 이승우 의원은 지난 2016년 제7대 기장군의원 재직 시부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조성 조속 추진 촉구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안 통과시키는 등 왕성..

뉴스룸 2024.08.13

부산시의회, 지역복지시설 정책적 개선방안 모색

6개소 방문 간담회 개최종사자 처우개선 및 운영 애로사항 청취 등     == 부산시의회는 전날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성현달 의원이 정책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남구지역 복지시설 6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방문한 지역복지시설 6개소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감만종합사회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 문현노인복지관이다. 성현달 의원은 “사회복지시설의 소규모 수리로 시설개선에 고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산재돼 있다는 부분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각 복지시설서 진행하는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통해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다각도로 수집하기 위한 것이다”고 방문 목적을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사회복지관 규모별 지원받는 기준을 장애인복지관에게도 ..

뉴스룸 2024.08.13

부산시의회,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토크콘서트 개최

== 부산시의회는 12일 배영숙 의원이 제79주년 8ㆍ15 광복절 기념으로 부산의 독립운동 역사와 정신을 널리 알리고 항일 독립운동에 기여한 숨은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기 위해 토크콘서트 패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민과 독립운동가 유족들이 함께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9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산독립운동기념관을 부산시민공원 내에 건립할 계획이다. 이 기념관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리고 부산의 독립운동 역사를 후세에 전하기 위해 중요한 기념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추모공간과 전시공간, 체험·교육공간 등을 포함한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또한, ‘부산시독립유공자예우및지원에관한조례’를 통해 독립운동 기념사업과 유공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

뉴스룸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