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53

울산시의회, (가칭)울산학생 창의누리관 설립 간담회 개최

동구지역에 건축 연면적 4천469㎡ 건립지하 1층에 지상 4층 규모      == 울산시의회는 8일 강대길 의원이 시의회서 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과 지역주민 및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지역에 설립을 추진중인 ‘(가칭)울산학생 창의 누리관 설립 설명회 및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의 누리관은 2026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울산 동구 방어동에 건축 연면적 4천469㎡와 총사업비 263억원 규모로(지상4층, 지하1층) 울산교육청에서 설립을 추진 중인 학생복합체험시설이다. 강 의원은 “동구지역은 울산 구·군 지역 중 유일하게 교육청 소관 학생체험시설이 없어 2만1,000여명의 동구지역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학생체험시설의 부재와 ..

뉴스룸 2024.08.08

울산시의회, 선바위공원 명소화 사업 간담회 개최

== 울산시의회는 7일 김종훈 의원이 다목적회의실서 노미경 울주군의회 의원과 박기홍 의원, 지역주민, 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바위공원 명소화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이 바라는 공원 추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곳 구영리 선바위공원 조성과 관련해 공원 면적 4십2만1,000천m2 중 2십5만5,000m2가 조성 완료됐고 1십6만6,000m2는 사유지 해제 예정으로 공원 면적이 축소돼 범서읍과 인근 지역주민 등 생활권 거주자의 보건·휴양·정서 생활에 필요한 공공시설과 체육시설 형태의 근린공원이 되길 기대한 주민들의 아쉬움이 있었다. 김종훈 의원은 “도로와 광장, 공원, 녹지 등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2020년 7월부터 일몰제 시행으로 ..

뉴스룸 2024.08.07

울산시의회, 여름철 전동킥보드 화재 예방 주문

‘개인형 이동장차 보관 현장 방문’     == 울산시의회는 7일 방인섭 의원이 시 관계부서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 보관 현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에 노출된 보관 방법 및 화재 예방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등의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용 후 거리에 무단으로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 또한 증가하고 있다. 전동킥보드의 경우는 화재에 더욱 취약하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 최근 5년간 전동킥보드 화재현황에 따르면, 총 467건의 화재가 발생돼 사망 4명과 부상 64명으로 그 피해는 해마다 증가 추세다. 특히, 여름철(175건)에는 겨울철(75건)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화재 건수가 나타났다. 이는 폭염에 방치된 전동킥보드가 높은 온..

뉴스룸 2024.08.07

이영해 울산시의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울산시의회는 7일 이영해 의원이 일상생활 속에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영해 의원은 이날,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임성현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이사장을 지목했다. 이영해 의원은 “플라스틱과 같은 일회용품은 사용하기 편리하나 이를 분해하는 과정서 유해가스를 배출하고 해양 및 토양을 오염시키는 등 심각한 환경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룸 2024.08.07

울산시의회, 공업탑 지하보도 현장 간담회 개최

‘안전사고 예방 등’ 민원사항 전달      == 울산시 의회는 6일 안수일 의원이 공업탑 지하보도 현장서 울산시종합건설본부 및 남구 관계자들을 만나 민원사항을 전달하고 이용편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주민의견을 전달하고 실현 가능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안 의원을 비롯한 이재곤 종합건설본부장과 담당 공무원, 이정훈 남구 의원, 송현숙 신정2동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지하보도벽에 부속된 문화공간이 철거된 후 현재는 지하통로의 기능만을 하는 이곳은 계단이 길고 가파른 데다 통행인도 많지 않아 안전확보와 사고예방 등을 위해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CCTV 등 안전 편의시설 설치를 요청하는 민원이 많았다. 안 의원은 “한때 울산의 교통중심으로 늘 통행인이 북적..

뉴스룸 2024.08.06

울산시의회, 복합적 변화 청소년 환경 통합관리 주문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간담회 개최’     == 울산시 의회는 6일 김종훈 의원이 다목적회의실서 시·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들이 친구 관계와 학업 등 성장 과정서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청소년 안전망(통합 지원체계) 활성화 관련 기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의 건의사항 등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김 의원은 “청소년들이 친구와 진로, 가족 문제 등 어려움이 있는 경우 어떻게 도움을 받고 해결하는지 막막할 때가 많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성장 과정서 겪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며 “청소년들이 발전적으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뉴스룸 2024.08.06

울산시의회, 마이스산업 경제적 부담 완화...‘사용료 감면’

‘전시컨벤션센터관리및운영에관한조례’ 일부 개정     == 울산시의회는 5일 ‘전시컨벤션센터관리및운영에관한조례’를 일부 개정해 마이스산업 경제적 부담을 완화 시켜준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전시장 및 회의실을 사용하는 경우 100분의 50범위 이내서 사용료를 감면하는 규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는 지역특산품 또는 지역생산제품 등을 생산․전시 및 판매하는 경우 100분의 30범위 이내서 사용료를 감면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마이스(MICE)산업은 회의(Meeting)와 포상 관광(Incentives),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ㆍ이벤트(Exhibition-Event)의 영문 줄임말이다. 국가서 개최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ㆍ협회ㆍ학회 등이 주최하..

뉴스룸 2024.08.05

울산시의회, 삼산동 갈밭공원 현장 방문...민원해결

도로 침수 우려로 정비 필요    == 울산시의회는 5일 방인섭 의원이 남구청 관계자와 함께 삼산동 갈밭공원을 방문해 공원 재정비 요구 민원 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갈밭공원은 2017년 공원의 특색을 살린 스토리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고 애용하는 곳이다. 하지만, 공원 경계 부분이 도로 쪽으로 경사가 져 있어 우천 시에 흙이 도로나 배수구로 유실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배수구가 막혀 역류 현상이 일어나 도로의 침수가 우려되는 등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다.

뉴스룸 2024.08.05

울산시의회, 시가 추진중인 임신ㆍ출산ㆍ육아 지원정책 서면질의

== 울산시의회는 2일 안대룡 의원이 임산부 친화도시 조성위해 울산시 상대로 서면 질의했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임신과 출산, 육아 정책에 대해 몇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안 의원은 “복잡하게 흩어져 있는 출산지원정책들이 민원인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시의 입장은 어떠한지 궁금하다”며 “임신과 출산, 육아 정책의 효과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초단체와 광역단체를 비롯한 모든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구심점이 필요한데, 시는 이러한 구심점을 조성할 계획이 있는지 답변할 것”을 요구했다.

뉴스룸 2024.08.03

울산시의회, 방문객 늘어나는 장생포 현장 점검

== 울산시의회는 2일 방인섭 의원이 남구 장생포 마을을 찾아 도로포장과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시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지난 2015년부터 장생포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 곳이다. 그 당시, 대대적인 주거지 재생 사업을 통해 정비가 이뤄졌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을 도로의 페인트 및 도로 파손 등 미관을 저하시키고 사고 위험성도 높아져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 또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차난으로 인해 운전자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주차 환경 개선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뉴스룸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