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70

해운대구, 문화 공연 다양한 음악회 개최

‘신나는 숲속 음악회’‘청사포 바다 클래식 음악회’    == 부산시 해운대구는 19일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6시 반여3동 초록공원서 500여명의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신나는 숲속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가수 홍주영의 식전 공연에 이어 트로트가수 박군의 공연이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다. 주민들은 “집 가까운 공원서 흥겨운 음악회를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 15일 오후 7시 청사포 선착장서 400여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가운데 ‘청사포 바다클래식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날,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오케스트라가 국내 음악가와 협연해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을 들려줬다. 관객들은 ..

뉴스룸 2024.06.20

해운대구,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서 ‘우수상’ 수상

== 부산시 해운대구는 지난 14일 치매안심센터가 동구 아스티호텔서 열린 ‘2024년 부산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통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 16개 구·군 치매안심센터의 민관협력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서면 심사를 통과한 6개 센터를 대상으로 현장 심사와 문자 투표로 최종 수상 기관이 선정됐다.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반송2동 마을건강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반송 치매안심경로당 인지키움대회’가 우수 사례로 뽑혔다. 이 사례는 관내 9곳의 치매안심경로당 어르신들이 인지강화 보드게임을 맹연습해 치매극복주간에 보드게임 경기를 진행한 행사로 치매 예방․관리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참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뉴스룸 2024.06.18

해운대구, 부동산 중개수수료 최대 20만원 주거취약계층 지원

== 부산시 해운대구는 17일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 급여대상자가 전월세 부동산 계약할 때 중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거래금액이 1억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하며, 20만원 한도 내에서 부동산중개업소에 납부한 금액의 50%로 오는 7월 1일 계약분부터 가구당 최초 1회다.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주민이 관내 다른 곳으로 이사할 경우와 다른 지역서 해운대구로 전입한 주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받으려면 임대차 계약을 마치고 전입 신고를 한 후 구비서류와 신청서를 갖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중개수수료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동의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수수료 영수증, 본인 명의 통장 사본 등이다. 구는 신청서류에 대해 검토를 거쳐 ..

뉴스룸 2024.06.17

해운대구,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금 지원

== 부산시 해운대구는 14일 보편적 교육복지를 통한 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에게 1인당 20만원의 입학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3월 4일 입학일 기준 해운대구에 주민등록 돼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2월 13일까지며 해운대구 홈페이지(행정-교육-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신청)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 교육도서관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지급 요건 심사 후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계좌로 입금한다.

뉴스룸 2024.06.16

해운대구청장, KTX-이음 정차역 유치 위해 국토부 방문

== 부산시 해운대구는 전날 구청장이 KTX-이음 정차역 유치 위해 정부 세종청사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김 구청장은 국토교통부 철도운영부서 담당과장 등을 만나 해운대 정차역 유치 타당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해운대는 해수욕장과 벡스코, 특급호텔이 밀집한 세계적인 마이스․관광도시로 국내외 관광객 등 유동 인구가 많고, 주거 인구도 부산서 가장 많다”며 “이에 따른 열차 이용객 수요도 가장 많아 고객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 곳곳과 대중교통으로 쉽게 연결할 수 있어 경제성도 높아 해운대에 반드시 정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6월7일 발표한 교통수단별 로컬여행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관광객들이 ‘기차여행’으로 가장 가고 ..

뉴스룸 2024.06.14

해운대구, ’함께 크는 우리 가족‘ 부모교육 운영

== 부산시 해운대구는 6월부터 드림스타트센터가 바람직한 양육 방법 습득과 양육 스트레스 해소 등 주제로 부모교육 ‘함께 크는 우리 가족’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운대구 드림스타트센터는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관내 140여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부모교육 후 실시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수렴된 학습지도와 부모역할 강화, 인성교육과 자녀존중, 양육자 힐링 등 4가지 주제로 진행하며, 강의와 체험 활동도 병행한다. 또, 동영상 등을 활용해 자녀와 올바른 대화법, 상황별 양육코칭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이 외에도 양육자와 아동이 ..

뉴스룸 2024.06.13

해운대구, 지구환경 한마당 개최

== 부산시 해운대구는 최근 APEC나루공원서 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환경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구환경 한마당’은 ‘제2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해운대구의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구민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환경OX퀴즈대회와 텀블러 파우치 꾸미기,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공기정화 식물 심기, 씨글라스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부산환경교육센터 등 11개 환경교육 기관과 단체가 함께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해양환경·생태환경 보전에 대한 교육·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드림아이 응원단의 치어리딩 공연이 행사를 활기차게 만들었고 함께 열린 벼룩시장도 인기를 끌었다...

뉴스룸 2024.06.11

해운대구의회, ‘해양레저특화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

== 부산시 해운대구의회는 최근 의원연구단체 해양레저연구회가 해운대구청서 ‘해양레저특화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는 특화사업장의 문제 해결 방안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운대구에는 더레스트마린과 송정마리나, 더베이101, 센텀마리나파크 등 4곳의 해양레저 특화사업장이 있다. 이날, 해양레저연구회장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해양진흥과 공무원, 특화사업장 관계자 및 해양레저특화사업 전문가 등이 참석해 사업장별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자연재해와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로 운영 리스크가 너무 크다”며 “사업장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도적인 범위 내서 구청의 행정적·재정적 ..

뉴스룸 2024.06.06

해운대구청장, “구민 건강증진 위해 파크골프 활성화 할것”

‘제1회 해운대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부산시 해운대구는 전날 ‘제1회 해운대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삼락생태공원 파크골프장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파크골프는 나무로 만든 채와 공만 있으면 작은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골프와 경기방법은 같다. 남‧녀 18홀 경기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해운대구파크골프협회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구청과 체육회가 후원했다. 시니어들에게 인기 있다는 파크골프 건강도 챙기고 소통으로 즐거움은 덤.

뉴스룸 2024.06.04

해운대구, '혼자 먹지 말고 함께 먹자'

청년 1인 가구 소셜다이닝 ‘어울림’ 운영   == 부산시 해운대구는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혼자 먹지 말고 함께 먹자'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으로 청년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셜 다이닝 어울림’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6월26일부터 7월5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하며, 장소는 경남정보대학교 라쿠치나 아카데미(센텀중앙로 55)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요리 전문가와 함께 해물덮밥과 바질 스크램블 샌드위치, 파인애플 볶음밥, 감바스 등 일상서 만들기 쉬운 실용적인 레시피로 구성했다.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며 인문학 강의를 듣는다. 참가는 해운대구 생활권 19세부터 39세의 청년 1인 가구대상으로 회차별 11명씩 모..

뉴스룸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