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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8개사와 30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경남 김해시는 24일 소회의실서 8개사와 300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의 주력산업인 기계와 금속 및 전기전자 등 6개사와 그 외 제조기업 2개사가 참여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기업은 ㈜해밀과 세대에이치앤씨, 신광산업, 나노초음파, ㈜밸브솔루션, ㈜뉴텍, ㈜에이엠텍, 정도 등이다. ㈜해밀과 세대에이치앤씨, 신광산업, 나노초음파는 김해에 사업장을 둔 업체로 사이언스파크 일반산업단지 내에 본사와 생산시설의 신설‧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해밀은 집진기 제조기업으로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세대에이치앤씨는 열교환기 및 압력용기 제조기업으로 산업설비 제작 관련 국제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신광산업은 세탁기‧식기세척기 부품 조립 기업으로 LG전자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뉴스룸 2024.06.24

경남 합천군, 중국 상하이 경남관광홍보 로드쇼 참가

== 경남 합천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서 진행돤 경남관광홍보 로드쇼에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번 홍보전을 통해 방한시장 1위인 중국의 여행소비자와 여행업계 대상으로 합천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관광상품을 소개했다. 첫날, 경남관광 설명회 및 상담회에서는 합천해인사와 황매산, 영상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 소개와 더불어 경남의 다른 지역과 연계해 여행할 수 있는 코스를 안내했다. 둘째날, 상하이 정대광장 쇼핑몰서 펼쳐진 경남여행페스타에서는 합천대표 캐릭터 ‘별쿵’으로 꾸며진 홍보부스서 합천관광지 명칭 따라 말하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합천관광 지도와 기념품을 지급했다. 이날, 관광객 1,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허쳉 상하이 장쑤성보성국제여행사 영업이사는 “합..

뉴스룸 2024.06.24

부산항 방문한 해수부장관...‘태풍대비 현장 점검’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산항 태풍 대비 현황 점검을 위해 현장을 시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찰은 수출입 전진기지인 부산항의 태풍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강 장관은 BPA 관계자들과 새누리호에 승선해 북항 일원 부두를 시찰하고 태풍 대비 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주요 현안들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최근 폭염과 태풍, 호우 등 기상 이변의 강도가 예전보다 심해지는 상황을 감안해 항만시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룸 2024.06.21

경남 합천군, ‘군민과 함께하는 숲속음악회' 개최

== 경남 합천군은 전날 한국음악협회 합천지부가 주최해 ‘군민과 함께하는 숲속음악회’를 일해공원 야외공연장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합천군수를 비롯한 군민 200여명이 참석해  황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합천색소폰의 합주를 시작으로 합천군이 자랑하는 여성으로만 구성된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초청공연인 가조브라더 밴드의 노래와 오나리 씨의 색소폰 공연, 가곡합창 등이 농사일로 지친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편안한 휴식을 선사했다. 한편, 한국국악협회 합천지부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일해공원 야외공연장서 ‘숲속 국악의 소리’ 한마당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룸 2024.06.21

부산 공공기관, 경제활성화지원기금 11억7천만원 기탁

== 부산 9개 공공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소·벤처기업 등 지속가능 성장 지원과 ESG경영 확산을 위해 다시 힘을 모은다. 9개 기관은 부산도시공사와 한국남부발전(주), 기술보증기금,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다. 부산도시공사는 전날 9개 기관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usan ESG Fund, ‘BEF’) 11억7,000만원을 위탁관리 기관인 (사)사회혁신연구원과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지역경제활성화와 ESG경영 확산을 위해 부산지역 9개 기관이 뜻을 모아 출연한 공동기금인 BEF는 이번 전달식으로 누적 금액이 총 75억1,000만..

뉴스룸 2024.06.21

창원시장, “드론 제조 100% 국산화에 앞장설 것”

== 홍남표 창원시장이 21일 간부회의서  “앞으로 창원시가 드론 제조 100% 국산화에 앞장서서 국내 드론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드론 제조 100% 국산화 위해 국가 경쟁력 강화 목표로 드론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기업 및 연구 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드론 기술 고도화 및 새로운 모델 창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드론 제조 및 관련 부품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내 기업 및 투자 유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드론 관련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통해 도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뉴스룸 2024.06.21

김해시, 관광지 및 3대 메가이벤트 김해공항서 홍보

2024 김해방문의 해· 아시아 문화도시사업· 전국(장애인)체전    == 경남 김해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김해공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대상으로 김해공항 국내선 2층 대합실서 3대 메가이벤트와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해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를 테마로 한 목공 포토월 및 지류 홍보물과 관광 기념품 전시를 통해 3대 메가이벤트(2024 김해방문의 해, 아시아 문화도시사업, 전국(장애인)체전)와 김해 주요관광지를 시각적으로 홍보한다. 또, 나만의 기념품을 만드는 체험형 이벤트 및 SNS 홍보 이벤트를 더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한다. 김해시와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김해국제공항의 문화공항 발전과 김해시의 문화행사, 관광홍보를 목..

뉴스룸 2024.06.21

부산시, ‘CES 2025’ 참여기업 23개사 선정

‘국제전자제품박람회’     == 부산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5'의 통합부산관에 참여할 지역 혁신기업 23개사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시회 개최기간은 2025년 1월 7일부터 1월 10일까지 4일간이다. 전시회명은 ‘CES 2025(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로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한다. 전시구성은 전시부스와 컨퍼런스, 세미나, 투자자 네트워킹, CES 혁신상 등으로 이뤄지며 전시품목은 소비자 전자제품(ICT, 전기·전자 관련 제품 일체)이다. 시는 전시회에 참가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8개 부서ㆍ기관들과 현장에 통합부산관을 설치·운영하며, 이곳에 참여할 지역의 혁신기업 23개사를 모집해 ..

뉴스룸 2024.06.21

부산 기장군, 취약계층 주거 안정 지원

== 부산시 기장군은 전날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기장군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BMC의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로 선정 되고도 전세임대주택 물건을 구하지 못해 계약을 포기하는 예비입주자들에게 공인중개사협회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세임대주택을 물색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임대주택 물색뿐만 아니라 주거취약계층 발견 시 주거복지제도 안내와 임대차 보호 관련 정보 제공 등 촘촘한 주거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전세임대주택 지원제도는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서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공공주택사업자(LH, BMC 등)와 해당 주택소유자가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

뉴스룸 2024.06.21

경남도 의회,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 개정 토론

‘고용형태와 노동환경 등 처우 개선’    == 경남도의회는 21일 대회의실서 ‘경상남도플랫폼노동자지원조례’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배달 플랫폼 시장의 급성장으로 플랫폼 노동자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이들의 불안정한 고용형태와 노동환경 및 안전사고 등에 대한 처우 개선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토론회는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플랫폼 노동자의 근로환경에 대한 현실을 고찰하고, 플랫폼 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 및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일반 도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했다. 이날, 도의원과 시의원, 배달업 연합단체, 학계 전문가, 경남도 및 경남도경찰청 관계자, 일반 도민 등을 초청해 진행했으며 도의회 유튜브 채..

뉴스룸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