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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제6회 청렴골든벨 개최

== 부산도시공사(BMC)는 최근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 제도 이해력 향상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2024년 제6회 BMC 청렴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추석 명절 앞두고 임직원의 공직기강 제고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반부패 관련 청탁금지법과 공직자윤리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법령 및 개정사항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또, 사전컨설팅감사제도와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에 관한 내용도 담아 직원들이 해당 내용을 참고해 업무에 활용토록 했다. 행사 전, 김용학 사장이 직접 출제범위와 주요 내용 전반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뉴스룸 2024.09.06

경남 양산시, 추석연휴 응급의료체계 가동 안내

‘경증환자는 인근 병의원·약국 이용 권고’     == 경남 양산시는 5일 추석 연휴 앞두고 응급의료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최근 시민들의 우려와 달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포함)와 베데스다복음병원, 본바른병원 응급실 3개소는 연휴에도 공백없이 정상 진료할 예정이다. 또, 보건소 및 당직 병의원·약국 236개소가 연휴 간 비상진료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진료불편 해소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아응급실에서는 호흡기 소아환자 과밀로 진료 과부화에 따른 무분별한 소아호흡기 환자 전원을 응급실 환자의 중증도 분류기준에 맞게 응급진료 상황에 대처해 나간다고 전했다. 시는 주민들에게 응급실 과밀화에 대비해 경증환..

뉴스룸 2024.09.06

부산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공동대응 나선다’

‘부·울·경 에너지포럼 개최’    == 부산시는 5일 울산시ㆍ경남도와 함께 벡스코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공동 대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부울경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의 일환으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에너지분권 실현 등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며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와 연계 개최해 상승(시너지)효과를 도모한다. 이날, 부·울·경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 시민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시행에 대응할 부·울·경 공동전략 수립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제는 ‘지역요금 차등제 이론과 배경’에 대해 김집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와 김유..

뉴스룸 2024.09.06

부산시의회, 도시어촌 지속가능성 다양한 정책개선 제시

‘2024 해양수산 정책포럼’ 참석      == 부산시의회는 지난 4일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이 부경대학교 환경해양관 1층 대회의실서 열린 ‘2024 해양수산 정책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이승우 의원은 부산 도시어촌의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로 인한 어업 위기를 지적하며, 청년 인재 유출 방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산업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AI 기반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해 어촌의 생산성을 높이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청년 인재들이 부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양 바이오 및 블루푸드 테크 등 새로운 해양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청년들이 부산서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뉴스룸 2024.09.06

울주군, 다자녀 부모 그림책테라피 운영...집단상담

‘양육과 가정에 집중 등’     == 울산시 울주군은 최근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다자녀 부모 12명 대상으로 부모집단상담 ‘다자녀 부모를 위한 그림책테라피’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그림책을 활용한 정서 표현과 자기 돌봄의 기회를 지원해 부모의 심리·정서 점검 및 양육 관련 공감과 소통을 도모했다. 또, 참여자들이 상담 종료 후에도 일상서 건강하게 마음을 관리할 수 있도록 상담키트도 제공했다. 참여한 부모들은 ‘아내, 엄마로 살면서 나를 잊어가고 있었는데 나에 대해 아는 시간이었다’와 ‘그림책으로 나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양육과 가정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다자녀 부모로서 힘든 점을 공유하고 마음이 위로되는 따뜻한 시간이었다’ 등 참여 소감을 전했다. 울주군 육아종..

뉴스룸 2024.09.06

해운대구의회, 공중화장실 절수 대책 마련 촉구

‘세면대 등의 물 중수 처리해 사용’     == 부산시 해운대구의회는 5일 나근호 의원이 제283회 임시회 추경 예산안 심사서 관광시설관리사업소 대상으로 해수욕장 및 동백공원 공중화장실에 대해 질의했다고 밝혔다. 질의내용은 예산 중 이번 추경에 증액 편성된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수도요금 3천840만원과 동백공원 공중화장실 수도요금 600만원이 증액 편성된 사유다.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의 경우 해운대 해수욕장 내 5개소 및 송정해수욕장 내 3개소 등 총 8개소와 동백공원 공중화장실 4개소 등을 대상으로 한 수도요금에 대해 이번 추경에 증액 편성된 4천440만원을 합하면 올해 예산요구액은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9천600만원과 동백공원 공중화장실 2천400만원 등 총 1억2.000만원이다. 공중화장실 수도요금이 ..

뉴스룸 2024.09.06

부산 기장군, “제14회 대한민국 SNS 대상 한 표를 부탁한다”

‘투표 인증이벤트’ 진행    == 부산시 기장군은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 대상’에 처음으로 참가하면서 오는 13일까지 전 국민 대상으로 투표 인증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올바른 SNS 활용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1년에 제정된 시상이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기업이나 공공기관 대상 SNS 활용현황을 평가해 고객 및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평가항목은 정량평가와 심사위원 평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 등으로 구성돼,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사용자 평가’의 일환으로 전 국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달라진 SNS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시상 참여를 결정하고 전..

뉴스룸 2024.09.06

울산항만공사, 덴마크 에스비에르 항만공사와 업무 협약

‘부유식 해상풍력 등 항만발전 교류’    == 울산항만공사(UPA)는 5일 대회의실서 덴마크 에스비에르 항만공사와 항만발전 및 교류증진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 남신항에 부유식 해상풍력 지원 부두를 추진하고 있는 UPA가 벤치마킹 위해 지난달 덴마크 에스비에르항만의 부유식 해상풍력 클러스터에 방문한 것을 계기로 마련했다. 에스비에르 항만은 지난 2007년부터 북해 해상풍력 단지 건설을 위한 지원항만으로 탈바꿈한 이후 약 392만㎡의 부지에 해상풍력 기자재 생산과 유지보수, R&D 등 다양한 기업이 해상풍력 관련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해 4.5GW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스비에르 항만의 해상풍력과 관련된 부두 개발..

뉴스룸 2024.09.06

부산항만공사, 미국 LA/LB 물류센터 개장식 개최

== 부산항만공사(BPA)는 5일 미국 LA/LB항에 우리나라 기업들을 위한 물류센터를 확보하기 위해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준석 BPA사장과 박진수 주성씨앤에어(주) 대표, 채봉규 주로스앤젤레스 부총영사관, 노엘 하세가바(Noel Hacegaba) 롱비치 항만청 부청장 등 많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리나라 2대 수출 대상국이며 부산항에는 두 번째로 큰 교역 국가인 미국은 세계 1위 소비시장으로 국내·외 수출 및 물류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해 물류시설 수요가 높은 곳이다. 그중 에서도 LA/LB지역은 미국 내 한국발 컨테이너를 가장 많이 처리하는 항만으로써 우리 기업의 대미 수출에 있어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컨’터미널 운영 과부화 및 항만 적체의 영향으로..

뉴스룸 2024.09.06

울산시의회, 공공배달앱 ‘울산페달’ 활성화 간담회 개최

== 울산시의회는 4일 공진혁 의원이 시의회서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지회와 구ㆍ군의원, 울산시 및 울주군 관계 공무원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달앱 수수료를 절감하고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수수료가 거의 없는 공공배달앱 ‘울산페달’을 운영중이나 민간 배달 플랫폼에 비해 이용률이 높지 않다. ‘울산페달’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가맹점 가게 수가 적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 후기나 리뷰 기능 부족 등 앱 구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울산시 소상공인연합회을 비롯한 상인들은 민간 배달앱 이용 수수료가 인상되는 것에 반발해 공공 배달앱 활성화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외식업중..

뉴스룸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