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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중소기업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 지원

‘상생형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 부산항만공사(BPA)는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방지 시스템 구축 지원에 나선다. BPA는 11일 서울 롯데호텔서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형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PC·문서 보안 솔루션과 백신, 방화벽, 정보보안 클라우드 등 기술유출방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지만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상생기금 출연을 통해 비용을 지원한다. BPA는 이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대상은 부산ㆍ경남 소재 중소기업이며 부산항 이용실적(항만시설사용, 신항 배후단지ㆍ국제선용품유통센터 입주기업)이 있거나 항..

뉴스룸 2024.07.12

부산항만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수상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항만 인근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공로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BPA는 해마다 항만 인근 지역의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부산·경남지역 복지관 및 행정복지센터 등에 나눔냉장고인 ‘BPA 희망곳간’을 16곳에 설치하고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뉴스룸 2024.07.11

부산항만공사, 배후단지운영 및 신항건설예정지 현장 점검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와 진해신항 건설 예정지에 대해 현장점검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이곳에 차질없는 운영 준비와 건설 공사의 원활한 착수를 도모하기 위해 강준석 사장을 비롯한 BPA 관계자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또,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신항 내 취약시설(사면) 보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뉴스룸 2024.07.06

부산항만공사, 독일과 헝가리서 물류 세미나 개최

== 부산항만공사(BPA)는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과 2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서 ‘유럽지역 부산항 물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6월 25일 독일서 열린 세미나는 현지에 진출한 삼성SDS와 롯데글로벌로지스, CJ, 태웅로직스 등 우리 기업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BPA는 이 자리서 유럽지역 해외사업 추진현황과 우리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로테르담항만공사와 바르셀로나항만공사는 각각 서유럽과 동유럽 거점 항만의 최신 물류현황과 우리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내용 등을 설명했다.     27일, 헝가리 세미나에서는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 부품과 전기차 배터리, 케미컬 제품 제조기업 등 약 50여명..

뉴스룸 2024.07.01

부산항만공사, 토목공학 대학생 항만현장 견학 실시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토목공학 전공 지역 대학생 100여명 대상으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건설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항만건설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도움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가학생들은 컨테이너부두 하부공사(매립, 안벽조성, 연약지반개량 등) 건설현장을 둘러보면서 학교서 배운 다양한 공법이 실제 적용된 모습 등을 꼼꼼히 살피고 전문가의 설명을 듣는 등 전공지식을 심화할 기회를 가졌다.

뉴스룸 2024.06.29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 부산항 시찰

==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최고 의결기구인 UPA 항만위원회가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UPA 항만위원들의 부산항 시찰을 통해 부산항의 시설과 물류흐름, 최근 개장한 부산신항 컨테이너 부두 운영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향후 울산항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어.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들과의 교류회에서는 두 항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뉴스룸 2024.06.29

부산항만공사, 제3차 ‘컨’ 터미널운영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중회의실서 제3차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정책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7월 전면 도입이 시작되는 전자인수도증(E-Slip)의 터미널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얼라이언스 재편 등과 같은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말 전자인수도증을 개발 완료하고 모바일 앱을 배포한 지 반년 만에 부산항 전체 이용률 88%(6월 24일 기준)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해, 부산항 운영 효율성 증대와 디지털혁신이라는 목표 아래 다 함께 협조한 터미널 운영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BPA는 내년 2월 새로이 출범하는 선사 얼라이언스 ‘제미니(Gemini)’와 관련해 해당 선사들의 동..

뉴스룸 2024.06.27

부산항만공사, 입주업체 안전관리자 법정의무교육 실시

‘중대재해처벌법 등 설명’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부산항 신항 복지플러스센터 2층 안전교육장서 배후단지 입주업체  안전관리 감독자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BPA가 (사)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와 함께 주관했다. 이날, 입주업체의 안전 관리감독자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 교육기관인 한국산업훈련협회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 물류창고 안전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뉴스룸 2024.06.25

부산항 방문한 해수부장관...‘태풍대비 현장 점검’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산항 태풍 대비 현황 점검을 위해 현장을 시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찰은 수출입 전진기지인 부산항의 태풍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강 장관은 BPA 관계자들과 새누리호에 승선해 북항 일원 부두를 시찰하고 태풍 대비 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주요 현안들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최근 폭염과 태풍, 호우 등 기상 이변의 강도가 예전보다 심해지는 상황을 감안해 항만시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룸 2024.06.21

부산항만공사, 인도네시아 바탐항과 교류협력 MOU 체결

== 부산항만공사(BPA)는 20일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 주의 바탐 시에서 항만 공기업인 ‘페르세로 바탐(PT Persero Batam)’과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라, 양 기관은 환적과 스마트 및 친환경 항만개발을 위한 상호 이익 촉진을 목적으로 △환적항 운영과 개발 관련 정보 및 경험 교환 △전문가 간 파트너십 육성 및 인력 교류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참여 강화 등에 협력키로 했다. 앞서, 지난 2022년 7월 우리나라 해양수산부와 인도네시아 해사조정부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환적 중심 항만을 꿈꾸는 바탐항은 글로벌 거점 환적항만인 부산항의 성장 전략과 노하우에 관심이 많았다. 인도네시아는 연간 해상물동량이 약 1천700만TEU에 이르는 세계 11위..

뉴스룸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