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6 10

2024 기장 임랑 썸머뮤직 페스티벌 ‘성료’

‘지역대표 축제 위상 이어가’      == 부산시 기장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장안읍 임랑해수욕장서 ‘2024 기장임랑 썸머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24일 오후 5시에는 ‘2024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가 열렸다. 어린이치어리더응원단 슈팅스타와 샌드아트공연, 가수 진운 등 다양한 축하 공연과 함께 전국서 모인 9팀의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창원서 참가한 이지아 어린이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둘째 날 25일 오후 7시에는 ‘해변대학가요제’가 열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정된 8팀의 실력파 대학생 가수들이 순수 창작곡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대학생들의 열정이 여름 바다를 가득 채운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안성민 경복대학교 학생에게 돌아갔다. ..

뉴스룸 2024.08.26

경남도의회, 교육공무원 미래역량 강화 교육 실시

== 경남도의회는 26일 이찬호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경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 연수중인 교육행정직 5기 6급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중간 관리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경쟁력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경남도의회 운영의 이해 △지방의회 사무기구의 역할 △교육 현장에서 실무자의 역할 △경남 교육의 주요 현안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 등 직무 역량 강화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의회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혔으며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과 하반기 교육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이찬호 위원장은 “견제 기관인 의회와 집행부인 교육청 모두 경남의 학생들을 위한 목표와 방향은 같다. 그러나 소통의 부재로 갈등이..

뉴스룸 2024.08.26

고리원자력본부, 건강한 일터 조직문화 조성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캠페인 실시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6일부터 3주간 조직문화 조성 활동으로 상주 협력사와 함께하는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캠페인’을 실시해 건강한 일터를 만든다고 밝혔다.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캠페인’은 올해 고리원자력본부서 새롭게 시행하는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 근무자의 건강증진과 사고 예방 및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상반기에 모든 직원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한 스트레칭 영상을 자체 제작해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상주 협력사까지 확대 시행한다. 특히, 별도의 보건관리자가 없는 소규모 상주 협력사와 청소 및 특수경비 근로자 등 근골격계질환 고위험군 협..

뉴스룸 2024.08.26

부산항만공사, ESGㆍ혁신 위크 개최...상생협력 등

== 부산항만공사(BPA)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서 지역사회 및 항만생태계와 함께하는 ‘BPA ESGㆍ혁신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PA ESGㆍ혁신 Week’는 ESG와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경영혁신이 기업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경쟁력 급부상함에 따라 임직원과 부산항 연관 업체들이 함께 경영환경 변화를 체감하고 현장에 즉각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다. 26일에는 BPA 임직원들이 업무 추진 시 환경·사회·지배구조를 업무 전반에 내재화 하기 위한 ESG 행동 가이드라인을 선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할 폐자원 순환 및 새활용 프로그램‘고고고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고고고 챌린지는 폐자원을 모으고 새활용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라는 의미로 오는 29일부..

뉴스룸 2024.08.26

경남 김해시, 생활밀착형 환경역량 강화교육 실시

== 경남 김해시는 26일 한국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 회원 80명 대상으로 생활밀착형환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12일까지 김해시자원봉사센터서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시는 지역 환경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관심도와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탄소중립에 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실생활서 실천할 수 있는 윤리 소비와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매년 이통장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마을활동가 등 마을리더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환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 7개 단체 200명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지역 환경문제 인식과 올바른 재활용 방법, 제로웨이스트 제품 사용하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는 건전..

뉴스룸 2024.08.26

부산시, 장사정책 최우수 수상...사업추진 다각화

‘민·관·학 3중 협력체계 구축’     == 부산시는 26일 장사정책 우수사례 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는 하반기에 공영장례 예산 추가 확보와 함께 민·관·학 3중 협력체계를 구축해 무연고자의 존엄성 유지를 위한 공영장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올해 2월 보건복지부서 공모한 ‘장사정책 추진과정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 통해 ‘공영장례 사업 추진의 다각화’의 사례로 전국 시도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영장례 내실화 위해 시·구군·시설공단은 시민들의 참여 보장을 위한 사업 추진 및 공영장례 현장 확인 등 지도·점검을 한다. 장례지도사 교육기관은 미래의 전문성 있는 장례지도사 양성 및 장례 의식 점검(모니터링)·실습을 추진하며 부산종교인평화회의는 고인의 존엄성 유지를 위한..

뉴스룸 2024.08.26

창원시, 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도비 확보 논의 등

‘후반기 생활밀착형 사업 확대’     == 경남 창원시는 26일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도비 확보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남표 시장을 비롯한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과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 이찬호 교육위원장 등 17명의 도의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후반기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혁신 전략과 주요 건의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후반기 시정 운영 방향의 핵심은 혁신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전반기 창원시가 국가산단 2.0 유치와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신규 지정,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등 미래 50년을 위한 변화의 초석 마련에 주력했다면, 후반기에는 전반기 집중한 혁신성장 전략에 더해 ..

뉴스룸 2024.08.26

부산시의회, 전세사기 피해 대책 간담회 개최

‘전세사기 피해 건물 지원조례 개정 논의’     == 부산시의회는 26일 서지연 의원이 의원회관서 전세사기 피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세사기 부산지역 피해자 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재운 건설교통위원장도 참석해 전반적인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지원 정책 현황과 주택 관리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그동안 부산시는 전세사기 TF 및 건축주택국 차원서 소방과 구․군의 지원을 요청하고 일부 관리자 지정 유예 정도로 건물 관리를 지원해 왔지만 구체적인 지원 근거가 될 수 있는 조례는 없는 실정이다. 이에, 서지연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관리 문제는 비단 관리 책임자의 부재로 인한 피해자 부담 증가뿐만이 아니라 안전이나 위생의 문제로 이어지는 만큼 보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건축물..

뉴스룸 2024.08.26

울산시, 지속가능 녹색환경도시 토론회 개최

== 울산시는 26일 시의회 1층 시민홀서 ‘지속가능 녹색환경도시 울산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해 ‘지속가능 녹색환경도시 울산 만들기’를 주제로 핵심목표와 실천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환경전문가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김희종 울산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장이 ‘녹색환경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우리의 과제’와 신석기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업국장이 ‘지속가능한 울산을 위한 제언’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 이수식 울산시 환경정책특별보좌관이 좌장을 맡고 박창현 사단법인 태화강보전회 이사와 김남현 한국동서발전㈜ 탄소중립실 부장, 장소영 울산지속가능발전교..

뉴스룸 2024.08.26

부산시의회, 전기차 안전대책 긴급 간담회 개최

‘배터리 정보공개 확대 등’     == 부산시의회는 26일 최도석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대됨에 따라 전기차 안전성 강화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8명과 시민안전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가 참석해 시민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도석 위원장은 전기차 화재 안전대책으로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확대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 보강 및 소방차 개선 추진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실화재 훈련 △전기차 화재발생시 시민대피 요령 적극 홍보등 5가지 사항을 제안했다.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충전시설의 정기검사 주기..

뉴스룸 2024.08.26